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생태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시흥시는 1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내년 더 큰 도약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백종만 경제국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19회 시흥갯골축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를 주제로, 2개 대표프로그램과 체험, 공연, 특별프로그램 등 총 21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갯골축제의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차별화된 축제 환경을 도입함으로써 15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시흥갯골축제는 크게 4가지 방향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대한민국 대표 생태축제로서의 차별성 강화’를 위해 갯골생태공원의 생태자원을 살리는 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했다. 대표프로그램인 ‘갯골패밀리런’은 재미와 친환경 가치를 모두 담기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보물찾기 도입으로 미션 놀이를 강화했다. 갯골전망대에 설치된 야간 경관 조명을 활용해 친환경 점등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갯골습지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9일 ABC행복학습타운 한마음관에서 ‘부정청탁금지법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스승의 날에 이은 두 번째 캠페인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부정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렴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공사는 수강생과 강사들에게 “선물을 주거나 받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을 강조했으며, 선물을 주고받는 대신 따뜻한 말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문화를 정착하고자 노력했다. 한편, 공사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꾸준하게 진행하여 교육 현장에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과 신뢰감을 형성하고, 투명한 교육 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화합을 다지고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으며 화목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이하는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36세대에 명절맞이 반찬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부터 진행된 행사에는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원 12여 명이 참여하여 ‘전 2종(동태전, 동그랑땡), 제육볶음, 오이 피클’에 ‘송편’도 곁들여진 풍성한 명절맞이 반찬이 완성됐다. 오수옥 부녀회장은 “정성을 다해 만든 명절 음식과 반찬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오늘 사랑의 반찬 나눔에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호매실동 관내 주민자치단체와 기관, 개인 후원참여자 등 23개소의 후원자들이 모여 명절 선물세트 163개, 백미 152포, 라면 145박스 등 1,176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호매실동에서는 물품을 수령하러 오는 주민들과 안부 인사를 나누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분들을 위해 직접 배송을 나서며 후원 물품 전달에 힘썼으며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400여 세대에게 뜻깊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호매실동 추석 명절 전달식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웃들이 모두 소외되지 않도록 정겹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온정 가득한 호매실동이 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0일 구청 상황실에서 권선구 새마을문고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개최 △제68회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여권 온라인 재발급 신청방법 안내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하며 시작했다. 이어서 주요 안건으로는 권선구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진행되는 북콘서트 추진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북콘서트는 오는 10월 26일 개최되는 ‘2024년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선희 문고회장은 “권선구 발전을 위해 각 동 회장님들이 마음을 모아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북콘서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구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각 동 새마을문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권선구도 회장님들과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광주시는 지난해 6월 착공한 ‘관음리 마을 진입도로(리도221호선) 확·포장 공사를 완료하고 10일 개통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차량 교행이 어려운 관음리 마을 현황 도로를 교행이 가능한 왕복 2차로 도로로 확장해 마을 주민의 교통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했다. 사업은 시도 5호선을 시점으로 주목마을 입구까지 총연장 200m, 도로폭 6.5m이며 총사업비 15억 원이 투입됐다. 이 도로의 개통으로 마을 주민 약 267세대의 교통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배수불량 현상을 개선해 집중호우 시 반지하의 침수 피해를 해결하는 등 주민들의 수혜가 기대된다. 방세환 시장은 “도로공사 시행으로 관음리 지역의 열악한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기반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는 물론 광주시의 발전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어촌도로 개선 사업을 추진해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광주시는 10일 광주초등학교 정문 및 주변 횡단보도에서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녹색어머니연합회, 광주시모범운전자회 등과 합동으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아이 먼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춰,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배려 운전을 유도하는 등 교통안전 인식 강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 지키기, 불법 주·정차 금지, 무단 횡단하지 않기,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등 운전자와 학생이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초등학생들의 교통안전 준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교통안전 문구가 새겨진 홍보 물품도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방세환 시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녹색어머니연합회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환경개선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관내 저소득층 등 나눔이 필요한 5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선물 세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 능평동 지보체 위원 17명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각 대상자들의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떡, 과일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을 대면하고 음식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지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공약이행평가단 정기회의를 개최해 민선 8기 2년간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관계 공무원이 민선8기 2년간의 공약 이행 상황을 공약이행평가단에게 설명하고, 참석한 평가단의 질의에 답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2년여 간의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과 보완점 등을 도출하는 동시에 개선방안도 심도 있게 토론을 이어갔다. 이어 2부 순서로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약 이행률 제고를 위한 매니페스토 특강이 실시됐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이 강연자로 나서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Resilience)’이라는 주제로 다양하고 복잡한 초불확실성의 시대를 대비한 발상의 전환과 매니페스토와 공약사업에 대한 이해, 공약의 체계적 관리와 실천을 위한 방법을 전달했다. 심진섭 평가단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이 하나, 둘씩 이행이 되면서 이천이 변화되고 있는 모습을 체감하고 있다”라며, “이천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도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일 도예인의 지위 향상과 전통 도자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진행한 2024년 이천도자기 명장 심사에서 선정자가 배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천시는『이천시 도자기 명장 선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이천의 도예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도자 전문 분야에 정진하며 전통 도자 문화예술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천시 도자기 명장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천시는 2002년부터 작년까지 총 25명의 이천시 도자기 명장을 선정했다. 이번 2024년 이천시 도자기 명장 선발에는 관내 우수한 도자 기술을 보유한 3명의 도예인이 도전했고, 응시자 중 2명이 서류심사에 통과하여 최종 실기심사 과정을 거쳤다. 실기심사는 제시된 공통과제의 기물 제작을 통해 명장으로서의 기본 기능 실력을 검증하고, 심사위원이 응시자의 요장에 직접 방문하여 80분간 응시자의 숙련 기술에 대한 설명과 각 응시자의 강점을 심도 있게 평가했다. 심사에서 응시자 2명 모두 공통과제 기물을 우수한 실력으로 제작했으나, 아쉽게도 특기 과제에서의 강점을 부각하지 못해 최종점수 90점 미만으로 탈락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