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안성시는 시청 T/F사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답례품 공급업체 3개소 3개 품목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공모 접수된 업체들의 사업목적 부합성, 지역대표성, 상품우수성, 수행능력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선정업체와 답례품은 목적지9(배찰빵 세트), 동원목장 유기농우유(유기농목초우유·요거트 세트), 놋반안성방짜유기(유기술잔세트/유기괄사) 등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거쳐 총 3개 품목 3개 업체가 답례품을 제공하게 되어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기부자들이 만족할 만한 답례품을 꾸준히 발굴하고 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안성시는 2024년도 정기분 재산세(토지분, 주택2기분) 91,190건, 53,143백만원을 부과 고지하였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건축물・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은 주택(1/2)과 건축물, 9월은 주택(1/2)과 토지에 대해 부과된다. 주택분의 경우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연세액으로 한꺼번에 부과하고,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한다. 재산세 납부는 2024년 9월 30일까지 전국 금융기관 창구 및 CD/ATM에서 조회 및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전국 ARS 전화번호를 사용하거나 인터넷 지로 및 시청 세정과ㆍ읍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다. 또한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를 이용하면 집이나 직장에서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안성시는 지방세 부과내역을 이메일과 모바일로 전달하는 전자송달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전자송달 신청시 8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자동이체와 병행시 1,600원의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스마트폰 간편결제 앱, 금융앱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안성시는 9월 10일 서운중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관내 3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성 관내 로컬 농산물을 활용하여 개발한 간편식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관내 가공업체를 육성하는 학생 아침 간편식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학생 아침 간편식 시범사업은 수요조사에 참여한 3개교(서운중, 안성여고, 두원공고)를 선정하여 2학기 시범운영하며, 참여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제품 선호도 조사 실시 후 결과를 반영하여 향후 제품을 추가 개발하고 참여학교도 확대할 예정이다. 간편식은 빵, 밥스틱, 떡, 과채음료 등 안성 로컬 가루쌀과 농산물을 이용하여 가공된 제품 위주로 학생들에게 제공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아침 결식 학생들에게 간편식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학업 성취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시범적으로 실시되는 아침 간편식 지원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월 9일 1인가구 지원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해 안성시 1인가구 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태조사 연구용역은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1인가구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1인가구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하여 이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사업수행을 추진하고자 진행했다. 본 조사는 6월 연구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안성시에 거주하는 1인가구 700명을 대상으로 1:1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추가로 개별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안성시 1인가구는 30,243가구로 전체가구의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청년층(35%), 중장년층(30.2%), 노년층(34.8%)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또한 생애주기별 사회경제적 조건별로 다양한 1인가구가 존재하여 다양성을 고려한 지원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날 보고회는 1인가구 관련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인가구 유형별 특성과 정책 분야별 정책 제언을 발표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안성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주의보 1호를 발령하고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포함한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떡을 나누며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고, 청렴한 안성만들기 동참을 적극 독려했다. 최근 안성시는 ▲청렴주의보발령 및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청렴서한문 발송 등 청렴캠페인 외에도 직장내 괴롭힘 근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갑질근절 실척 서약식 ▲ 청렴Alive 토크쇼 등 청렴도시 안성만들기 일환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청렴주의보 1호 발령을 계기로 안성시의 청렴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선물보다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말로 대신하여 상호존중 및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가족들과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안성시는 공직자들이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하지 않도록 공직 감찰을 강화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에도 온 힘을 쏟을 방침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안성시는 지난 6일 안성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 2025년부터 적용될 생활임금을 11,24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정부가 발표한 최저임금 10,030원보다 1,210원이 높다. 이번에 결정된 2025년 생활임금은 2024년 생활임금 11,140원 대비 100원(0.9%)이 인상된 금액이며, 올해 처음으로 적용대상자의 범위가 확대되어 기존의 "공무원보수규정" 및 "지방공무원보수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안성시 소속 근로자와 안성시 출자ㆍ출연기관 소속 근로자뿐만 아니라 안성시로부터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단체 또는 업체에 소속된 근로자가 추가로 생활임금을 적용받게 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작년 안성시의회에서 개정한 조례에 따라 안성시 생활임금과 적용대상 범위를 심의하는 사안으로 안성시의 재정여건 및 근로자의 사기진작, 다른 시군의 생활임금 결정사항 등을 고려하였고 회의를 통해 다양한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결정했다”고 말했다. 생활임금은 근로자들의 최소한의 인간적ㆍ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으로 시는 안성시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2025년도 안성시 생활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안성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전통시장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간부공직자와 소비자교육중앙회 안성시지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안성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돌며 안성사랑카드 및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추석 제수용품 및 식재료 등을 구매했다. 이와 더불어 고물가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시장은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촉진하고 편의점 등으로 치우치는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추석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하셔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9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전통시장에서 안성사랑카드 이용 시 최대 25% 혜택을 준다. 기존 충전 시 10% 인센티브 지급에서, 5% 캐시백, 5만원 이상 결제 영수증 증빙 시 온누리 상품권 10% 지급을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안성시와 안성시의회가 9일 시장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상호 간의 지속적인 협치와 결속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8월 집행부와 의회 간 소통 강화를 위해 개최한 정례 간담회의 일환으로,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유태일 부시장, 안정열 시의회 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대표), 최승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안에 대해서는 최근 위탁기관이 변경된 서안성체육센터의 애로사항과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포식을 비롯한 9월 개최 행사에 대한 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최근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전국 지자체 외유성 해외연수와 관련해서도 충실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특히,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토론회에 대해서도 의논됐다. 최호섭 의원은 “안성시의회의 쇄신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 방법의 하나로 토론회를 구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추후 열릴 10월 정례 간담회에서는 내년도 예산 심의 등에 대하여 의논하기로 갈무리했다. 안정열 의장은 “안성시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건전한 토론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며 “정례 간담회를 통해 집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9월 3일부터 9일까지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에서 개최되었던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폐막하였다. 31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 및 임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폐회식은 9일 안성맞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조직위원장 환송사, 세부종목별 성적 발표, 환송만찬, 에프터 파티 등으로 진행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인도 미나제이 선수는 폐회식을 마치고 “모든 경기가 끝나고 그동안 느꼈던 긴장을 풀 수 있는 시간이었다. 대회 마지막 날 다른 국가 선수들과 친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지금까지 출전하였던 국제대회 중 가장 인상깊었던 폐회식이었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환송사로 “소프트테니스를 매개로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지닌 사람들이 안성에서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은 감동적이었다”며, “이번 대회를 지원하고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현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총 12개(금 4개, 은 4개, 동 4개)의 메달 획득으로 종합우승을 달성하였으며, 중국에서 개최되었던 직전 선수권대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추석을 앞두고 ‘사랑가득 행복나눔 햅쌀 전달식’을 통해 관내 지역 내 소외이웃 54가구에 햅쌀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추석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햅쌀을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갖고자 추진됐다. 임옥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분위기가 전달됐기를 바란다. 햅쌀 드시고 맛있는 추석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맛있는 햅쌀을 전달하며 명절인사를 함께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길 바라며 모두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