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청소년재단은 지난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고양시 3대 전통시장(원당, 능곡, 일산)에서 청소년 주도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 ‘일회용품 없는 장보기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많은 시민이 동참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 스스로 작은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원당, 능곡, 일산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캠페인 참여자는 4,500여 명이다. 활동 중 비닐 없는 장보기 챌린지에 성공한 시민은 1,500여 명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보호와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고양시민들의 의식이 매우 높음을 보여주었다. 전통시장의 특성에 따라 환경체험부스, 공연, 챌린지 성공자에 대한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며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시설인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토당청소년수련관과 지역 전통시장이 1:1 매칭을 통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 만큼, 공공기관과 시장상인회, 지역사회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최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대화동 일대와 대화천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건강 쓰담 달리기(플로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특례시 걷기연맹 대화동 클럽에서 주관한 ‘대화천 둘레길 20리 걷기’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서병하 일산서구청장,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내빈과 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화동의 명소인 대화천 둘레길을 함께 거닐며 환경을 정화하고 걷는 즐거움을 함께 느꼈다.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건강 플로깅’은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를 기점으로 대화동 곳곳을 걸으며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동시에 건강도 챙기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대화동 주민자치회에서는 2025년 주민자치사업 의제 선정을 위한 투표도 함께 실시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화동 통장협의회 통장단은 지난 8월 27일부터 실시된 주민등록 사실 방문조사로 지쳐있던 중 걷기 명소인 대화천 둘레길을 걸으며 휴식의 시간을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은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임당실버케어에서 참기름 100병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등 10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임당실버케어는 지난 2019년 5월 주엽2동과 복지 나눔 협약을 맺고 선풍기, 전기 매트 등 냉방·난방 용품을 후원하고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유동식을 제공하는 등 매년 정기적인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층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써 오고 있다. 주은석 사임당실버케어 대표는 “사회적 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복희 주엽2동장은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사임당실버케어에 감사하다.”라며,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 속에서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주엽1동 도심 속 마을음악회’가 지난 6일 주엽역 광장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엽1동은 ‘공감·마을문화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올해 처음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주엽역 광장 꿈드림 무대에서 실력 있는 뮤지션을 섭외하여 음악회를 기획했다. 음악회에서는 저물어가는 여름 저녁을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을 위주로 가요, 팝송, 밴드, 감미로운 클래식 플룻 연주 공연이 이어졌다. 퇴근하는 주민들이 발길을 멈추어 잠시나마 지친 일상을 잊고 풍요로운 음악으로 가득한 행복한 금요일 저녁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김미현 사회자 겸 소프라노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음악을 즐겨주신 고양시민께 감사하다. 높은 문화 의식과 공감이라는 단어가 오늘 이 자리에 딱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이번 마을 음악회가 더위로 지친 일상에 활력소가 되고 퇴근하는 시민들이 음악을 함께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고 뿌듯해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9일 전세 사기 근절 및 안전한 전세 계약 문화 정착을 위한 ‘일산서구 안전전세관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일산서구 안전전세관리단’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일산서구지회 공인중개사와 관계 공무원 등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관리단은 일산서구 530여 명의 공인중개사와 함께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과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들은 ▲위험 물건 중개 금지 ▲임차인에게 정확한 매물 정보 제공 ▲전세 피해 예방 중개사 점검표 확인 ▲전세 피해 예방 임차인 점검표 제공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변동 알림 등을 실천해 안전한 전세 문화 정착에 앞장설 방침이다. 또한, 부동산 시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일선 공인중개사의 현장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중개사무소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의 공인중개사와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9월 7일 지영체육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탁 제로 고봉, 청렴 배로 고양’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정 청탁을 통해 개인의 이익을 취하고자 하는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투명한 행정을 이어가고자 마련된 자율적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 슬로건이 적힌 띠를 두르고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청렴에 대해 안내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은 시민들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만들어가고, 내부 직원들의 청렴 의식도 배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일상생활 속에서도 청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봉동은 청렴 캠페인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청렴 인식 강화를 위한 자체 청렴 교육도 매주 실시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이 통장 역량 강화와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도 강릉시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폭염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화합에 힘쓰는 통장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마두2동의 주민대표로 헌신해 온 통장들의 노고를 감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마두2동 13개 통 통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심곡부채길을 산책하며 자연 속에서 쉬어가는 시간을 갖고 통장협의회의 역할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배막례 마두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마두2동을 위해 행정 최일선에서 힘써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9월 28일 마을축제‘으랏차차 중산1동!’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에서는 오전 11시부터 각종 체험, 전시, 홍보 부스가 운영되고 오후 1시부터는 주민이 참여하는 무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을축제에서는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나눔 장터를 비롯해 주민이 참여하는 벼룩시장(플리마켓)을 진행할 예정으로, 플리마켓 참가팀을 모집 중이다. 총 50개 팀을 모집하고, 참가비 10,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중산1동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주민 또는 단체이다. 판매 품목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이며 물물교환도 가능하다. 다만 판매업자 등의 상업적 판매와 음식 판매는 금지된다. 중산1동 주민자치회 유광석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합리적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축제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중산1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중산1동 마을축제 플리마켓 참가 신청은 중산1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무인민원발급기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무인민원발급기의 정상 작동 여부, 보안 상태를 확인하고 토너 등 소모품을 사전에 교체했다. 또한 연휴 기간 중 무인민원발급기 오류발생에 대비해 유지보수 업체와 비상 연락망을 유지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에 정상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일산동구청 △장항2·풍산동·백석2동·고봉동 행정복지센터 △고양세무서 △국립암센터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일산복음병원 △풍산역 등 11개소 12대이다. 박민호 시민봉사과장은 “추석 연휴에 시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은 지난 9일 대신통신기술(주)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신통신기술(주)는 추석을 맞아 행주동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참치·햄선물세트, 참기름·들기름 선물세트 등 19개를 기탁했다. 대신통신기술(주) 김지영 대표는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기쁨과 위안이 되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싶다. 기회가 되면 어려운 가정에 전기, 통신 작업 재능기부도 하겠다”고 전했다. 송진우 행주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 선물세트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들이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