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청소년의 주도적인 사회 참여를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청소년 참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제9회 성남시청소년토크콘서트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소년 시설의 운영 및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을 전개하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 운영한다. 토크콘서트에는 성남시청소년의회 등 5개의 참여기구의 대표자가 진행하는 청소년 발제, 과학크리에이터 ‘엑소쌤’으로 불리는 이선호의 명사특강. 엠비셔스 컴퍼니 지혜준 마술사의 공연 등이 진행되어 청소년들에게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과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성남시 및 성남시청소년재단 내 시설별 참여기구가 함께 협력하여 청소년의 참여활동에 대한 소통과 공론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제9회 성남시청소년토크콘서트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9월 12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소년재단 홈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하남문화재단은 뮤지컬 애니의 공개 드레스 리허설을 9월 26일 오후 7시 30분에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하남시민 대상 무료로 선보인다. 이는 10월 1일부터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애니'의 공개 드레스 리허설로 공연 전 출연진과 공연관계자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최종 점검을 하는 연습 공연이다. 최종 연습이기에 공연을 잠시 멈추거나 배우가 아닌 스탭이 무대에서 보여질 수도 있다. 뮤지컬 애니는 미국 대공황 시기의 뉴욕을 배경으로 고아 소년 애니가 부모를 찾는 여정을 그리는 이야기이다. 1976년 미국 초연을 시작으로 48년동안 세계 32개국에서 공연됐다. 한국에서는 5년 만에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재탄생됐다. 관객들에게 세대를 연결하는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은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하남문화재단에서는 지난 3월 뮤지컬 '애니'의 아역배우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 바 있다. 뮤지컬 애니 공개 드레스 리허설은 사전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접수 받는다. 신청일은 9월 10일(화) 오전 10시부터이다. 선착순 모집으로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파주시 운정1동은 지난 9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2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는 운정1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세 번째로 명절 후원 물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을 전달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는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라며, “가족을 보듬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과 사회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이번 기탁이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파주시 조리읍은 지난 6일 조리기업인협의회 산악회로부터 추석맞이 성금 1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조리읍행복나눔협의체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명절을 앞두고 이뤄진 나눔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 이준성 조리기업인협의회 산악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조리기업인협의회 산악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되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리기업인협의회는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파주시 법원읍은 지난 9일 피제이(PJ)엔지니어링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성금 1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피제이(PJ)엔지니어링은 법원읍 기업인협의회에 소속되어 있는 열교환기 제조업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후원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법원읍의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익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양성원 법원읍장은 “관내 기업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꾸준히 기부활동에 동참하고 있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고 있다”라며 “피제이(PJ)엔지니어링 대표와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파주시 광탄면 실버경찰대는 지난 7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결 활동에서는 20명의 실버경찰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장마철 마을 인도와 벽 등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고,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과 공영주차장을 청소했다. 진영길 광탄면 실버경찰대장은 “추석맞이 청결 활동을 통해 광탄면 주민들과 방문 가족들에게 청결한 마을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깨끗한 광탄면을 위해 봉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재면 광탄면장은 “마을과 이웃분들을 위해 항상 봉사해 주시는 실버경찰대원들 덕분에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실버경찰대는 매월 광탄면 내 버스정류장과 공영주차장 등 마을 청결 활동과 교통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파주시 금촌3동은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귀성객이 쾌적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및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금촌3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실버경찰대, 개인 참가자,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촌3동 주요 도로변과 이용자가 많은 산책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식물종인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환삼덩굴은 왕성한 번식력으로 서식지를 확장하기 때문에 가을 결실기에는 집중 제거 활동이 요구된다. 이에 금촌3동은 생태계교란 식물이 완전히 퇴치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신승화 금촌3동장은 “생태계 보전을 위해 봉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귀성객과 함께 주민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미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파주시 탄현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9일과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육군 제9보병사단 등 7개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장협의회장과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각 리 이장 22명 등 30여 명이 참석해 500만 원 상당의 배 70상자를 전달했다. 심영식 탄현면 이장협의회장은 “항상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는 것은 명절에도 국토방위를 위해 쉬지 않는 우리 군장병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이번 위문품 전달이 군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현정 탄현면장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등 안보 위협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라며 “이번 기탁으로 장병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탄현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군부대를 찾아 정기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탄현면 배작목반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위문품으로 구매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서부청소년지역센터(수원유스호스텔,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렴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노력을 기울이고자 『청렴도서 필사 인증릴레이 청렴의달』을 운영했다. 7월부터 8월까지 2달간 진행된‘청렴도서 필사 인증릴레이’는 개인인식청렴도에 영향을 미치는 청렴문화를 전직원이 함께 개선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자 기획됐다. 필사 대상 도서는 도서관주관 추천 청렴도서 등을 바탕으로 직원들 개개인이 직접 선정하여 2개월에 걸쳐 청렴 담당자를 시작으로 도서를 정독하고 일부 글귀를 발췌하여 필사하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직원으로 갖춰야 할 청렴의식을 다졌다. 이번『청렴도서 필사 인증릴레이』에 참여한 서부청소년지역센터 직원은“단순 청렴교육이 아니라 상호 간 인증 릴레이로 생동감있게 청렴에 관한 글귀를 마음에 새기게 됐다”라며 실천을 다짐할 수 있는 의지를 제고하고, 직원들의 유대감이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수원유스호스텔,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천천청소년문화의집 각 시설에서는 직원들의 필사 작품을 시설내에 전시하며 청렴체험부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365 더:하다 한방병원과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한 후 40여 명의 임원, 직원들과 함께 덕양구 화정동 일대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평소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각종 후원에 앞장서 온 365 더:하다 한방병원 김규찬 병원장과 임원 직원들이 병원 개원 4주년을 기념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주말 오후 병원의 하루 일정을 마친 임원과 직원들은 자원봉사센터 교육강사 봉사단 백점옥 강사의 자원봉사 소양 교육을 들었다. 이후 저마다 집게를 들고 걸어다니며 쓰레기 줍기에 나서 총 120리터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강정원 사무국장은 “활동 당일 화정 꽃우물 축제로 많은 시민들이 모인데다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함박웃음으로 즐겁게 참여해 준 병원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며 “개원 기념 행사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선택한 365 더:하다 한방병원의 행보가 타 기관의 모범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끄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