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광진구의회는 9일, 10일 양일간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위축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첫날 9일에는 가·다 선거구 의원들이 각각 신성전통시장, 자양골목시장을, 둘째날인 10일에는 나·라 선거구 의원들이 화양동 일대 시장과 능동로~노룬산~영동교 골목시장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식재료, 농산품,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고 고물가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은혜 의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힘을 보태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넉넉한 인심과 정이 느껴지는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진구의회는 장보기 행사에서 구입한 물품을 관내 복지시설 및 기관에 전달하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도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0일 기초의회 간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양구군의회를 초청했다. 강남구의회와 양구군의회는 지난 4월 30일 교류 활성화와 공동 발전 도모를 위해 체결한‘강남구-양구군 친선결연’에 따라 양구군에서 친선교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내실 있는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양구군의회는 강남구 직거래장터 개장식에 참석해 친선도시 홍보관에 마련된 양구군 체험 부스를 방문하고 지역 특산물과 지역축제 등 지역홍보에 힘을 보탰다. 개장식 참석 후에는 4차산업 교육 거점 기관인 강남미래교육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신규 미래기술 체험존 등에서 운영 콘텐츠를 체험했다. 이어서 시니어 건강증진시설인 웰에이징센터를 방문해 신체기능평가 등 디지털헬스케어를 접목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양구군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행정·문화·경제·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연대와 소통으로 기초 의회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양구군을 비롯한 친선도시들과 지속적으로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9월 9일 신곡1동 체육진흥회가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컵라면 53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컵라면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체육진흥회 회원들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민규 회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기부를 실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으로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을 기부물품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9월 10일 신곡2동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60여 명이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주민센터~금신교~경기어린이집~신곡포레스타뷰 아파트 구간(1.5km) 인도 위에 방치된 담배꽁초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경복 회장은 "동 직원과 통장님들께서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마을을 위해 열성적으로 대청소에 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추석을 맞아 신곡2동을 방문하는 친지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꾸준한 대청소와 잡초 제거 등 깨끗한 새골(新谷)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9월 9일 의정부2동 새마을부녀회, 새마을 지도자협의회가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 취약가구에 송편과 모둠전 50인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정부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송편을 만들어 기부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 이용순 회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중요한 명절”이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이 음식을 맛보며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마음을 모아 주셔서 참으로 감사하다”며, “송편과 모둠전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명절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이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9월 10일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및 직원 12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을의 청결과 안전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호국로 및 범골로 일대, 흥선지하차도 인근, 보건소 일대 등 관내 6개 구역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주요 도로변, 공터, 상가 밀집 지역 등에서 억센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의정부2동은 대청소 이후에도 마을의 청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추가적인 청소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교묵 동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지역사회의 협력과 단합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많은 주민분들이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깨끗한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9월 10일 의정부명물부대찌개가 추석을 맞아 백미(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명물부대찌개 박길순 대표는 매년 명절 전 취약계층 및 저소득가구를 위해 백미, 부대찌개,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도 노력하고 있다. 박길순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심해진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동에서도 추석 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등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9월 9일 가능동 새마을부녀회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한 송편과 녹두전, 동그랑땡 등 음식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성을 다해 송편과 전을 만들어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경숙 회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으니 드시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가능동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9월 10일 가능동 소재 의정부신촌교회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추석 선물세트 3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신촌교회는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10여 년 전부터 저소득가구 20명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과일꾸러미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커피, 김, 들기름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30개를 후원했다. 박현진 목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길 바라며 풍성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의정부신촌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가을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계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호원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치매 노인과 보호자가 함께 하는 ‘가족 치유(힐링)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의정부시립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하며 정서적으로 교류하고,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 및 스트레스가 경감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공연은 10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까지 호원치매안심센터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접근성 및 편리성을 높이고자 관내 4개소(흥선․호원․신곡․송산)의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가족교실 및 자조모임 등을 비롯해 환자의 가족을 위한 치유(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경증치매 환자의 중증화 예방을 위한 치매환자쉼터,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예방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다. 장연국 소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및 치매관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 극복 및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