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내가돼지 식당에서는 11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초대하여 정성이 가득 담긴 푸짐한 한상을 나누는 행사가 진행됐다. ‘곡선동 사랑가득 한상차림’은 관내 이웃사랑 실천가게인 내가돼지에서 독거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행사다. 그간 내가돼지에서는 곡선동에 매달 12가구의 밑반찬을 후원해 왔으며, 코로나19, 폭염을 거쳐 올해 첫 대면 식사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엄유경 내가돼지 대표는 이번에도 30인분의 밥과, 반찬 등 사랑이 가득한 한상을 준비하며 “비록 한 끼 식사지만 그 한 끼도 번번하게 챙겨 드실 수 없는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나눔의 큰 기쁨을 소소하게 표현했다. 이번 행사는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이사업체 24향기express의 과일 후원으로 더욱 훈훈함을 더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주기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내가돼지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사랑실천가게들과 함께 복지사각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제육볶음, 겉절이, 야채전, 고춧잎나물 등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유영제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반찬이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반찬 나눔 봉사에 힘써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곡선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11일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 참여한 10여 명의 새마을부녀회원은 닭볶음탕, 나박김치, 나물, 각종 전(호박, 동태, 해물)을 만들어 송편과 함께 관내 독거 어르신 26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추석 선물로 손수건과 양말도 함께 전달됐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반찬 재료들을 손수 준비하며 음식 만드는 게 쉽지는 않지만, 좋아하실 이웃들을 생각하면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늘 애써 주시는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서로 살피고 함께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평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전 만들기’ 행사가 11일 진행됐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여 가구가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과 전, 나박김치 등을 정성 들여 준비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정란 새마을부녀회장은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사랑의 119 반찬 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에는 특별히 추석을 앞두고 모두가 추석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전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맛있게 음식을 먹고 기뻐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이번 추석에도 송편과 전을 전달받은 가정들이 함께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신호정 주민자치회장은 “새마을부녀회의 지속적이고 따뜻한 봉사는 언제나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 특히, 오늘 추석맞이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추석 명절 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화서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마을만들기 협의회 ▲체육진흥회 ▲경인지방병무청 ▲화서신용협동조합 ▲수원농협화서지점 ▲티파니귀금속 ▲아노가요양원 ▲웰빙월남쌈 ▲위드유내과의원 ▲하나님의교회 ▲거봉산업 ▲화서시장상인회 ▲새마을금고 ▲원도토리마을 등 단체 및 기관 16곳, 개인 41인이 후원금 총 750만원, 식료품꾸러미 20박스, 상품권 5,000원권 204매, 백미 39포, 라면 50박스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온정과 관심을 베풀어 주신 민간기관과 단체, 개인 후원자에게 감사드린다.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접수된 후원(금)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 배분 절차에 따라 관내 독거노인 가구, 기초생활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가구 등 500여 가구에 정성껏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김포시자원봉사센터의 가족봉사단(13가족, 45명)이 지난 7일 장애인 시설인 월곶면 예지원에서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명절맞이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봉사자가 참여해 만든 전(동그랑땡, 꼬치전, 야채전 등)을 시설 이용인과 함께 만들고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가족과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해서 뜻깊은 하루였고, 장애인 인식개선에 대해 배우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설의 관계자는 “명절 전에 맛있고 따뜻한 전을 직접 만들어 주시고, 시설 이용인에게도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 주신 김포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현실 센터장은 “더운 날씨에 불 앞에서 고생 많으셨고, 주말에 아이들과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독서의 달 특별강연 ‘그림책과 함께하는 심리학’를 오는 9월 29일 오후 2시에 풍무도서관 배움의 길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치유심리학자이자 독서 치유상담사인 김영아 교수가 그림책을 설명하고, 그림책이 양질의 상담 도구가 됨을 인지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는다. 그림책과 심리 이론을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며 심리적 이론을 기반한 그림책 이해력을 함께 강의한다. 강의 신청은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김포시는 지난 9월 10일 김포시민회관에서 직업소개사업 대표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직업소개 전문지식 강화와 직업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2024년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102개소 이상의 업체가 참여한 이번 교육은 분야별 전문 강사의 ▲직업안정법령의 이해 ▲직업상담 실무 및 직업윤리 ▲노무·세무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강의는 직업안정법 전반뿐만 아니라 근로기준법에 따른 주요 노무 사항, 세법에 따른 사업자의 적법한 세무 처리 방법 등 사업 운영에 알아두어야 할 법과 다양한 사례 위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업소개사업 종사자분들의 업무 역량 강화와 사업운영 고충 해소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질 높은 노동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김포시가 전세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세 문화 정착을 위한 『김포시 안전전세 관리단』을 구성·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지회장을 비롯한 총20명을 안전전세 관리단원으로 구성·위촉했으며, 김포시 안전 전세 관리단은 경기도와 김포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도회 및 김포시지회가 함께 추진하는 민관 합동 안전 전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계 공무원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공인중개사로 구성됐다. 김포시 안전전세 관리단은 앞으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거래 환경 조성 및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하여 공인중개사 스스로 실천과제를 이행하는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관내 공인중개사 1,210여명을 대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을 우선 목표로 한다. 주요 실천 과제로는 ▷위험물건 중개 안하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정보 제공 ▷전세 피해 예방 주개사 체크리스트 확인 ▷전세 피해 예방 임차인 체크리스트 제공 ▷공인중개사무소 종사자 현황 공개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변동 알림(문자서비스) ▷악성 임대인 고지 등이다. 이번 전세 사기 예방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0일,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불편한 편의점의 저자 김호연 작가를 초청해 ‘소설가의 삶과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공무원들이 다양한 관점의 인문학적 사고를 통해 창의성과 유연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110명의 시청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불편한 편의점 창작과정, ▴스토리텔링 기법 ▴스토리텔러의 삶과 일에 대한 주제로 2시간 동안 진솔하고 따뜻한 강연을 이어갔다. 김호연 작가는 “14년간의 무명시절을 지내오다가 어쩌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그간 시나리오든 소설을 써오며 끊임없이 노력한 끝에 소설가가 될 수 있었으며, 여러분들도 공직자로서의 맡은 직무에 충실하길 바라고, 그 안에서 가치를 발견하는 삶을 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무명 시나리오 작가로 시작하여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 소설가로서의 삶의 스토리를 들으면서, 첫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일할 때가 생각나고 그동안의 어려운 시간들을 겪어내 현재의 내가 됐다는 생각이 들어 감회가 새로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