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라면, 재래 김, 통조림 등 여러 종류의 먹거리가 담긴 행복푸드상자를 제작해 소외계층에게 지원했다. 윤광회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푸드상자를 제작했다”라면서 “받는 분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 실천과 나눔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생연1동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추석을 맞아 청송산업개발에서 결식 위험에 처한 취약 가구를 위한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송산업개발은 상패동 소재의 산업폐기물을 수집, 운반하여 처리하는 업체로 매 명절 생활고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꾸준히 온정을 베풀고 있다. 청송산업개발은 “어려운 분들을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우리의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상패동장은 “추석 전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이웃들에게 그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청송산업개발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두성기업에서 추석을 맞아 사랑의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두성기업은 상패동에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두성기업 대표는 “우리가 기탁한 백미가 즐거운 명절에 홀로 계실 독거노인과 생계 곤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상패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상패동 주민을 위해 백미를 후원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부천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1회 심곡2동, 상2동, 중동, 중4동 100세 건강실에서 절주 교육이 필요한 시민(음주습관 테스트 8점 이상)을 대상으로 ‘절주해 용(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022년 ‘지역사회건강통계조사’에 따르면 주요 건강지표상 원미구가 부천시 및 전국에 비해 흡연, 음주율이 높았으며 스트레스 및 우울감이 높고, 만성질환관련 지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100세건강실 방문자 중 음주습관테스트 8점 이상 또는 정신건강 및 신체건강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절주를 위한 음주관련 정보 제공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 △만성질환교육 △영양교육 등 다양한 신체활동과 교육 등 절주 및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절주해용(龍)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건강 자신감을 충전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0일 부천희망재단과 함께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특별지원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900가구에 부천페이 5만원권(총 4,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특별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부천시-부천희망재단의 ‘내가 도울게요’ 협력기금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 가구이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총 900가구에 가구당 5만원 정액권으로 부천페이를 지급한다. 권세광 부천희망재단 이사장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특별지원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천희망재단은 부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소영 통합돌봄과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항상 힘써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조성된 저소득층 특별지원 사업이 소외되는 이웃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부천시는 지난 9일 부천테크노파크2단지 일드림센터에서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4in1(설계, 회계, 사무, 마케팅)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특성·산업 수요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도 및 부천시에서 지원하고 (사)부천지역노사발전협의회의 부천시일드림센터(이하 일드림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일드림센터’는 부천시의 특화 산업인 금형산업의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 일자리정책과와 협업으로 올해 총 2기에 걸쳐 ‘금형산업 맞춤형 4in1 전산회계·오토캐드 다기능사무원 양성 과정’을 진행했다. 현재 1·2기 참여자 39명 중 수료 38명, 취업 26명으로 계획된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특히 지난 3월 4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된 1기의 경우 과정 수료 시 조기 취업률 50%(10명)를 달성한 후 미취업자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 관리로 5명이 추가로 취업에 성공해 총 15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지난 6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했던 2기 역시 1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부천시는 지난 8월 28일 천체투영관 조성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부천천문과학관을 재개관했다. 신규 조성된 천체투영관은 천문과 과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첨단 시설을 통해 우주와 천체에 대한 지식을 쉽게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천체투영관은 기존 천문과학관 2층에 증축한 50석 규모의 상영 시설이다. 9m 돔 스크린과 4K 해상도의 프로젝터 2기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관람객들은 마치 우주를 직접 탐험하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부천천문과학관은 이를 기존의 천문강의, 천체관측 프로그램과 연계해 복합 교육 시설로 거듭났다. 또한 실내 상영관을 증축해 기후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는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졌다. 현재 부천천문과학관은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까지 각 연령대를 대상으로 강의, 관측, 천문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16, 17일 휴무)에는 무료로 진행되는 달빛 관측회가 부천천문과학관 앞마당에서 열린다. 추석을 맞아 진행되는 만큼 쥐불놀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부천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1.96% 인상된 시급 11,940원으로 결정했다. 월급으로 환산 시(주 40시간 기준) 2,495,460원이며 올해보다 48,070원이 인상된 금액이다. 2025년도 생활임금은 부천시 생활임금위원회의 논의와 합의 과정을 거쳐 지난 3일 개최된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부천시장) 제65차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하고 10일 고시했다. 부천시는 내년도 정부 최저임금(시급 10,030원)과 물가 인상률, 시 재정여건, 민간부문 최저임금 근로자와의 임금격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했으며, 노사민정 각 주체의 합의 과정을 거쳤다. 이번 생활임금 결정 고시로 시 소속 기간제근로자와 시 산하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등 1,289여 명이 혜택을 받으며, 약 28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주재한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기존 최저임금 제도를 보완해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했으며 그간 대상자 확대에도 힘써왔다”면서 “노사민정 각자의 입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9월10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112교 교감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의 학습참여를 어렵게 하는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위하여 이루어지는 지원을 말한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김현철 장학사가‘교육복지와 학생맞춤통합지원’이란 주제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대한 정책에 대한 설명과 교육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 학교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학교 내에서 도움이 필요한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시에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학교가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가평군이 올해부터 ‘미리보는 재즈페스티벌 in(인) 가평’으로 지역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 예정이다. 그 첫 공연으로 오는 13일 오후 6시부터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미리보는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의 첫 무대가 열린다. 올해부터 민간 부문과 공공 부문으로 나눠 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하는 가평군은 민간 부문인 ‘자라섬 재즈페스티벌’과 공공 부문인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으로 구분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은 가평군이 직접 주최하는 페스티벌로, 가평군의 문화적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재즈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가평군은 ‘재즈페스티벌 in 가평’ 이전에 ‘미리보는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을 진행해 주민들에게 재즈의 매력을 미리 소개하고, 본 행사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매년 관내 6개 읍·면 중 파트너면(面)을 선정해 ‘미리보는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첫 공연으로 13일 오후 6시부터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