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11일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학교 보건교사, 어린이집 보건관리자 25명이 참여했으며, 강의를 통해 감염병 예방, 관리 수칙과 더불어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은 소속집단의 감염병 의심 환자 발생 시 보건기관에 즉시 신고하는 등 초기 대응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 예방 홍보 활동에도 참여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유관 기관과도 적극 협력하여 감염병 예방 감시체계 구축 및 시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 익명의 시민이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가정위탁 가정 등 저소득 아동에게 전달해달라며 1,3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동두천시청에 전달해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동두천시 복지정책과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자는 “자녀의 탄생을 축하하며 관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세상과 나눔을 전달하고자 기탁을 하게 되었다”라고 뜻을 밝혔다. 이날 기탁된 이웃돕기 성품은 백미(10kg) 200포, 라면 200박스, 여성용품 240묶음이며, 저소득 아동 400여 가정과 아동 양육 시설에 전달됐다. 박형덕 시장은 “익명으로 기부하신 시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 덕분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11일 새마을회관 2층 사무실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녀회 기금으로 마련된 송편을 8개 동에 배분하여 홀몸 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형편이 어려운 200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수정 지회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변 이웃에게 송편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지역 맛집인 ㈜더임재에서 취약계층 10명을 식당으로 초청해 갈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5월 윤광회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더임재 민간 자원을 발굴함으로써 시작됐다. ㈜더임재 안용선 대표는 “정성껏 조리하여 준비한 갈비탕을 모두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고 보람된 마음을 느낀다”라며, “어려운 이웃이 힘내시고 밝은 모습으로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더임재 대표님께서 착한 식당 참여를 비롯해 어려운 주민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지원하고, 살기 좋은 생연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 봉사단체인 ‘아조타조아’의 남정주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9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현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의 숨은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아조타조아는 ‘내가 남을 돕는 것은 내가 나를 돕는 것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봉사단체로, 2015년 결성 이후 다양한 봉사활동과 성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남정주 회장은 “저희의 후원으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정옥 위원장은 “아조타조아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양평군 단월면은 11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단월면 이장 협의회, 새마을회 등 14개 기관·단체와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단월면 시가지를 중심으로 인근 마을 안길과 하천변을 따라 방치돼 있던 쓰레기를 수거하고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단월면은 환경정화 활동 추진과 더불어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환경 사랑 면민 실천 캠페인을 통해 매달 10, 20, 30일에 ‘1회 용품 제로 데이 운영’, ‘폐건전지 분리배출 하기’ 등 생활 속에서 손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앞으로도 주요 도로변, 하천환경 정비 등 쾌적한 생활환경 구축으로 수도권 제일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느림이 행복한 힐링의 도시 청정단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단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양평군 지평면 새마을회는 지난 10일과 11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송편과 물김치를 만들어 지평면 31개 행정리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원 35명이 자녀 방문이 어려운 홀로 어르신들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이른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지평면 새마을회 하용기 협의회장과 백순정 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모두가 함께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이른 새벽부터 우리면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평면 새마을회는 이 외에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3R(재사용, 재활용, 발생줄이기) 자원재활용품 모으기운동, 유해야생식물 제거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 아름다운동행봉사회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 장애인 가구를 위해 온정을 담은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름다운동행봉사회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도민이 전하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강상면과 개군면의 장애인 25가구를 추천 받아 10회에 거쳐 25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반찬을 받은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양가 가득하고 맛 좋고, 솜씨 좋은 음식들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일 많이 해주셔서 존경합니다”라고 전했다. 아름다운동행봉사회 배윤진 회장은 “매달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정성껏 만든 음식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며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종훈 센터장은 “늦더위가 계속되는데도 이웃을 위한 봉사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름다운동행 회원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온기 나눔을 통해 정이 넘치는 양평군이 되도록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양평군과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1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함께하는 세상, 나누는 기쁨’을 주제로 사회복지기관·단체·시설 종사자 등 군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올해 25회를 맞았다. 기념식에서는 지역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사회복지 유공자 15명에게 양평군수, 국회의원, 양평군의회의장,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여하고 모범 청소년 6명에게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사회복지증진을 헌신해온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이경학 대표이사의 대통령 국민포장 수상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수상하신 사회복지 유공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양평군 사회복지발전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면서 “양평군은 사회복지 발전과 종사자를 위한 정책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양평문화원은 11일 제34회 백운문화제를 개최했다. 백운문화제는 1984년 시작해 올해로 34회를 맞이했다. 이날 문화제는 양평군의 번영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용문 산령제를 시작으로 개최됐다. 산령제는 용문산령제단(백안3리 새수골)에서 오전 9시에 전진선 양평군수가 초헌관을,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이 아헌관을, 윤광신 양평문화원 부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진행됐다. 오전 11시 양평문화원 2층 양평홀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문화원 회원 및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운문화제 유공자 표창 2명(장수상 1명, 문화활동 유공자 2명), 기로상 1명, 효행상 12명 및 공로패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제34회 백운문화제 장수상은 양평읍 이선범 어르신, 문화활동 유공 표창은 옥천면 김용란님과 강상면 이능우님이 수상했다. 기로상은 지평면 정덕수님, 효행상은 ▲양평읍 김헌란 ▲강상면 이상용 ▲강하면 강옥란 ▲양서면 김채원 ▲옥천면 엄주연 ▲서종면 서광열 ▲단월면 이춘선 ▲청운면 강원정 ▲양동면 송지민 ▲지평면 김희봉 ▲용문면 맹주순 ▲개군면 이기원님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