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와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는 추석맞이 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계해 지난 12일 대화노인종합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행안부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관심과 온기를 전하고자 작년 12월 자체 추진본부를 구성해‘온기나눔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도 지난 5월 취약계층 가구에 TV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행안부는 9월 4일부터 13일까지‘온기나눔 캠페인’을 추석맞이 집중기간으로 운영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추석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기나눔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여러분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이 12일 열린 제377회 임시회 2차 상임위에서 자치행정국의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보고 받은 후 30년 이상 장기 재직 공무원의 사기진작 소홀에 관해 아쉬움을 표했다. 상임위에 참석한 윤성근 부위원장은 “30년 이상 장기 재직 우수공무원 대상 국내외 시찰 사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라고 밝힌 뒤 “지난 3년간 예산은 세웠지만 집행이 되지 않는 이유를 밝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 부위원장은 “자치행정국장이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다”라고 말한 뒤 “본 사업은 묵묵히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공무원 대한 예우이니 반드시 진행될 수 있도록 하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답변에 나선 정구원 자치행정국장은 “직원들과 충분한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가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성근 부위원장은 “30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들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 온 분들이다”라고 제언한 뒤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사업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라고 마무리 발언을 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 11일 시장실에서 ‘2024 제17회 파리 패럴림픽’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출전한 권현아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시흥시민인 권현아 선수는 2017년 배드민턴을 시작한 이후, 여러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2023년 영국 장애인배드민턴국제대회 WH1 여자단식 3위, 2023년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배드민턴 혼합 복식 WH1-WH2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24년 장애인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해 파리 패럴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권 선수는 우리나라 휠체어 배드민턴 ‘간판’으로 세계랭킹 단식 5위, 복식 3위로 파리 패럴림픽 메달의 유력한 후보로 기대를 모았으나, 아쉽게도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후천적 장애를 극복하고 한계를 넘어선 권현아 선수의 열정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훌륭한 활약을 기대하며 팬으로서 계속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권현아 선수도 “시흥시민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양주시가 예초기·엔진톱 등 위험장비로 인한 근로자 산재예방을 위해 시설 조경관리, 현장 제초 및 수목제거 17개 사업장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오는 10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산림·공원·하천분야 사업장의 예초기·엔진톱에 의한 근로자 부상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해당 분야 사업장의 관리감독자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유의 등을 직접 당부하고자 교육 및 집중점검에 나선 것이다. 시는 오는 20일 안전보건전문강사를 초빙하여 ▲ 예초기·엔진톱 등 위험장비 특징 및 사용법 ▲ 개인보호구 착용법 안내 ▲ 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 작업 시 위험요소 및 예방대책 등을 주제로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3일부터는 안전건설과 중대재해예방팀,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 안전수칙·작업절차 준수여부 ▲ 안전보건교육 실시 여부 ▲ 위험장비 점검상태 ▲ 근로자 의견청취 등 현장점검할 예정이다. 문은경 안전건설과장은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은 사업주의 의무이기도 하지만 근로자도 스스로 본인의 안전을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2일,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영화동 환경관리원을 격려하기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화동 환경관리원 11명과 영화동장 등 총 14명이 참석했으며, 혹서기 동안 동 청소 행정에 협조해 준 환경관리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영현 환경관리원 반장은 노후된 주택이 밀집한 영화동 지역 특성상 무단투기 쓰레기가 다른 지역에 비해 많다는 현장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한 주민 홍보를 건의했다. 영화동은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각종 단체행사 및 회의 시 관련 홍보를 강화하여 쾌적한 영화동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늘 고생하시는 환경관리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환경관리원 업무에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와 마음샘정신재활센터는 지난 12일,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힐링 원예프로그램인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로 결정된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마음샘정신재활센터 회원들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원예 작품을 만들며 소통하고 지친 마음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꽃바구니 제작과 착생식물 수업 등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이날 제작된 작품은 오는 26일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장명찬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원장은 “센터 입소자들의 사회활동을 격려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입소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 더 많이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소재 ㈜엑티브아이티는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 50만 원을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류수석 ㈜엑티브아이티 대표는 “9월 추석명절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추석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지난 명절에 이어 이번 기부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소중한 마음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동 행복나눔계좌(CMS)로 입금되어,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영화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거북시장까지 이동하며 방문 민원인, 거북시장 상인,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위기이웃 발굴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고독사 위험이나 생계곤란으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발견 시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줄 것과 긴급지원 및 사례관리 등 연계 가능한 복지 서비스 정보 등을 공유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위기상황에 내몰린 대상자가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받지 못 하는 사례가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며, “위기이웃 발견에서 지원까지 가용할 수 있는 지역자원을 최대한 이용하여 모두가 살기 좋은 영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는 지난 12일, 추석명절을 맞아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 선물세트 19상자를 전달했다. 황남희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의 변함없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독거 노인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안구가정어린이집협의회는 장안구 소재 19개 가정어린이집 원장들의 모임이며, 2021년 10월부터 정자2동에 매월 정기적인 반찬 후원을 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소재 사단법인 한우리봉사회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 앞두고 저소득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해 달라며 장안구 동에 송편 135박스를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한우리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장안구 관내 동을 돌아가며 전달됐으며, 장안구 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제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의 이웃들 모두가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4년 결성된 한우리봉사회는 소년소녀 가장, 홀몸어르신, 장애인, 낙후된 경로당, 결손가정 등을 대상으로 집수리, 물품 지원, 장학 사업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