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대회의실에서 각급 학교 및 직속기관 담당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대한 이해와 업무처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년 실시하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진행했으며, 인천시교육청 재산관리 전문관이 강사로 나서 공유재산 실무 전반에 대한 내용을 교육했다. 교육 주 내용은 ▶공유재산 실무 이해 ▶공유재산 사용 허가 ▶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계획 및 방법 ▶공유재산 실태조사 결과 등록 방법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에서 공유재산을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을 준비했다”며 “이번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정확한 공유재산 현황을 파악해 건실한 교육 재정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초졸, 중졸, 고졸 검정고시 응시자 총 1,940명 중 1,607명(합격률 82.8%)이 합격했다. 행사에는 부득이한 사유로 정규 초·중·고등학교를 마치지 못했으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 있는 도전으로 합격을 이룬 합격자 총 20명이 참석해 합격 증서를 받았다. 또한, 인천부천검정고시동문회에서 초·중·고 최고령 합격자에게 각각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오늘의 합격을 발판으로 합격자 여러분이 원하는 분야에서 다양한 성취를 이뤄나가길 기대한다”며 “여러분의 미래가 더욱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ESG 경영 추진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ESG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론과 자문을 통해 추진단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인천시교육청의 ESG 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숙자 위원장과 추진단 위원들은 최근 ESG 동향과 주요 이슈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듣고, E·S·G 분야별 소집단 분임 토론 및 ESG 경영 미션·비전·목표 수립을 위한 자문 활동에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7월 ESG 경영 추진단을 발족했으며, 하반기에는 자체 지표를 개발하고 ESG 수준 진단 및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은 “ESG 경영이 인천시교육청이 추구하는 교육 비전과 핵심 가치를 구현하는 실천적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환경, 사회적 기여, 협치를 의미하는 ESG 경영이 시대정신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인천교육정책 ‘읽걷쓰’의 일환으로 ‘온 가족의 읽걷쓰’ 사업 발대식을 7일 개최했다. ‘온 가족의 읽걷쓰’ 사업은 9월부터 10월까지 책을 매개로 가족이 함께 읽고, 함께 걷고, 함께 쓰기 후 네이버 밴드를 이용해 온라인 인증 활동을 전개한다. 참여 가족에게는 읽걷쓰 활동 인증 자료를 활용한 ‘2025년 가족 읽걷쓰 달력’을 제작해 배부한다. 이번 사업에는 20가족 70여 명이 신청했으며 발대식에는 다문화 2가족(부평구, 연수구)을 비롯해 관내 다양한 가족들이 참여했다. 발대식에서는 가족 독서 사례 발표, 가족 독서 실천 선서문 낭독, 유아를 포함한 전 참여자가 선서문에 직접 서명하는 등 읽걷쓰 실천을 참여 가족과 함께 다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함께 책을 읽고 걷고 쓰는 즐거움을 느끼며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10월 5일 오후 4시, 2층 싸리재홀(대공연장)에서 하모나이즈 ‘The Show Choir’ 공연을 100분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 조회 수 2,300만 회를 돌파하며 세계를 사로잡은 ‘남아공 식당 라이온 킹 즉석 공연’ 영상의 주인공이자 세계 합창 올림픽 4관왕에 빛나는 하모나이즈의 쇼 콰이어 무대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국내 유일무이 ‘퍼포먼스 합창’ 음악 콘서트로 Beauty And The Beast(영화 미녀와 야수), Mamma Mia+Dancing Queen(영화 맘마미아), 홀로 아리랑 등 영화 음악,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다채로운 하모니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재창조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브로드웨이 쇼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조명, 음향, 무대 등이 하모나이즈의 합창과 어울려 놀라운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며 “하모나이즈의 하모니와 퍼포먼스가 함께하는 음악 콘서트에 관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기획공연으로 관람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이며, 관람료는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9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이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시작됐다.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근절 메시지를 전달 후 개인 SNS나 기관 누리집에 인증 사진을 게시하는 방식으로 총 6개월간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경찰청, 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학생 도박 예방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도박 예방 교육 강사 지원 ▶전문 기관과 연계한 예방 교육 ▶청소년 도박 예방 동향 리포트 및 카드 뉴스 배포 ▶학생 도박 예방을 위한 ‘밝은 터전 안전 특공대 캠페인’ 등 청소년들의 도박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도박의 심각성을 체감하며 이번 챌린지의 취지와 의미에 깊이 공감한다”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교육문화공간 마을엔 등에서 연수구 시민소통참여단과 읽걷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소통간담회는 도성훈 교육감이 시민과 인천시교육청 역점 사업인 읽걷쓰를 함께 하며 공감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으며, 유승분 인천시의원, 연수구1 시민소통참여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교육 정책 추진 과정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연수구 시민소통참여단은 연수구에 거주하는 25명의 시민으로 구성되었다. 간담회에 참가한 도 교육감은 단원들과 승기어린이공원 내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인천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후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평생 함께할 ‘반려책’을 소개하고 서로에게 선물하며 읽걷쓰 활동을 함께했다. 도 교육감은 “일상에서 책 읽기와 반려책 갖기 문화를 통해 시민들이 읽걷쓰 문화를 더 가까이에서 느끼고, 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학교가 삶으로, 일상이 배움이 되는 읽걷쓰가 시민들에게 널리 확대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실천해달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장봉도와 7일 승봉도에서 ‘2024 학생 재능기부형 인천 섬 에듀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의 많은 섬 중 접근성이 좋고 섬 이야기가 풍부한 장봉도와 승봉도 섬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와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학생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했다. 4일에는 강남영상미디어고와 인천생활과학고 학생 20명이 장봉도를 방문해 섬 주민들에게 메이크업과 장수 사진 촬영 재능 기부 활동을 진행했으며 7일에는 인천시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 학교보건2팀과 협력해 청소년 건강자치단 학생 총 14명이 승봉도 섬 주민들의 체력 관리와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 부스를 운영했다. 활동 종료 후 학생들은 장봉도와 승봉도 일대를 도보 탐방하며 섬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재능기부에 참가한 학생은 “섬 에듀투어를 통해 섬 일대를 둘러보며 인천에 대한 애향심을 기를 수 있었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내가 가진 재능을 마음껏 기부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섬의 지속가능성과 우리 아이들의 결대로 자람을 지원하기 위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주안5동과 우리마을교육자치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주안5동 주민자치회, 주안5동, 인천주안북초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 기관은 앞으로 주안5동 아동·청소년의 성장·발달을 지원할 방침이다. 주안5동은 경제성장 동력인 국가산업단지 5·6공단을 배후지로 하면서 남동구·부평구·서구와 인접한 경계 지역에 있다.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 내에는 염전골 마을박물관이 있어 마을을 이해하며 일상을 배움으로 실천하기에도 최적화된 지역이다. 우리마을교육자치회는 주안5동의 이러한 지역적 특성과 학교와 마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마을 연계 교육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주안5동 지역주민과 학교가 일상이 배움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을 교육 활동을 함께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초등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과학관 학습지를 개발해 10일 보급했다. 이번에 개발한 학습지는 ‘과학관에서 다 함께 읽걷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월부터 현장 교사들이 개발팀에 참여해 과학관 층마다 독특한 스토리라인을 갖춘 학습지 4종을 개발했다. 학생들이 학생과학관 각 층을 탐험하며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도록 안내하는 방식으로 개발되었으며 각 미션을 수행하며 학생들이 과학관 내 전시물을 탐색하며 자연과 인간, 현재와 미래를 읽고 걷고 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과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학생들에게는 학생과학관의 마스코트인 ‘꿈별이’ 도장을 받는 기회가 주어져 학생들에게 학습의 성취감을 제공하고, 과학관 방문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인천학생과학관을 찾은 학생들이 단순히 전시물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과학관을 직접 읽고 걷고 쓸 수 있도록 이번 학습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