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13일에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 온기나눔 캠페인 활동으로 ‘with 청(소년)·지(역)·기(업)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위해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와 송도고등학교에서 추석선물세트와 사과를 지원했으며, 송도고등학교 재학생 및 도담 봉사단 등 with 청·지·기 봉사단이 지역의 홀몸어르신 43세대에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말벗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오늘 받은 물품으로 올 추석은 집안 가득히 온기가 느껴지고 마음이 풍요로워졌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권희정 연수구자원봉사센터장은 “연수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업의 후원과 청소년 가족봉사단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따뜻한 온기와 나눔, 자원봉사의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며, “어려운 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은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재가복지 장애인 가정 130여 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음식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명절 동안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천여성운전자회 봉사자 20여 명은 재가 장애인 가정이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택시로 각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명절음식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관계자 및 인천여성운전자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구에서도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동구에 소재한 동국제강이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생활지원금(2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누는 경영이념에 따라 매년 명절이면 주변 지역의 어르신들을 돌아보며 생활지원금과 선물을 전달해 오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도 80명의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생활지원금과 선물세트가 전달됐다. 이찬희 동국제강 공장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변지역 어르신들을 돌아보고 섬기는 동국제강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구에서도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은 없는지 더욱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사)인천동구기업인협의회가 인천 동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인천동구기업인협의회는 동구지역에서 뜻을 같이하는 기업인들로 구성되어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돌아보며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생필품선물 110세트를 준비하여 전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동구기업인협의회 모든 회원들 덕분에 주민들이 더욱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고 있다”며 “주민들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21일 화수부두 일원(화수동 311 일대)에서 ‘2024 화수부두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해안 풍어제를 시작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직장인 밴드 공연 ▲지역 예술인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축제 기념식 후 특집 공개방송에서는 ‘김혜연, 나태주, 김나희, 강원’ 등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화수부두를 찾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방문객들은 꽃게잡기, 대하 잡기, 종이접기 및 공예체험과 같은 체험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배를 타고 물치도를 돌아오는 ‘배타고 물치도 유람’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날 축제에는 화수부두 놀이터, 포토존, 푸드트럭존, 먹거리마당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 행사들이 마련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화수부두 사진전이 열려 화수부두를 되돌아볼 기회도 제공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화수부두의 역사와 의미를 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남녀노소, 가족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 다양한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2일 ‘살고 싶은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한 ‘2025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적극행정을 통한 성과 창출과 2026년 제물포구 출범에 따른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신규사업 보고회를 열기 전 모든 부서에서 업무와 관련 없이 실행 가능한 중·단기 사업 아이디어를 101건 접수받았다. 접수한 아이디어는 소관부서의 의견 검토 후 지난 2일 서면심사를 통해 총 10건의 신규사업을 선정했다. 이날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통해 최종순위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공동주택(아파트) 승강기 미디어보드 홍보’(홍보체육과), 우수상은 ‘만석동 우리미술관 이전 및 확대 운영’(문화관광과), ‘치매 전문 대학생, 재능 드림 봉사단 창립’(치매정신건강과), 장려상은 ‘대화내용 녹음방지 장비 구입 설치’(총무과), ‘내 아이 영어자유인 만들기 프로젝트’(교육지원과), ‘산후조리비 지원사업’(건강증진과), 노력상에는 ‘다자녀가정 생활지원사업(이미용상품권·종량제봉투)외 3개 사업’(송림6동) 등이 선정됐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2일 송림골 꿈드림센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관내 보육시설 및 아동관련 시설 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동 권리 존중 및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세이브더칠드런 박명금 아동권리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아동 권리의 이해와 아동 권리 침해 사례 및 대응’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아동 권리 존중 양육 방법과 아동 권리 침해 대응 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아동의 보호와 안전을 책임지는 보육시설과 아동 관련 시설 종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는 지역사회와 보육 및 아동 관련 시설 종사자 모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구 차원에서 실효성 있는 아동 정책을 추진하여 아동 권리가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서구는 12일 서구청에서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 '예술로 보는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음악가, 예술가와 함께 ‘예술’이라는 방식을 활용하여 정신건강이 예술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됐다. 토크 콘서트는 생명존중에 관심 있는 유관기관 종사자 및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생명지킴이 발대식에 이어서 2부에는 소프라노의 오프닝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정신건강과 예술(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교수) ▲미술로 보는 정신건강(아트포미 미술치료교육 연구소장) ▲음악으로 보는 정신건강(소프라노 최정심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후 토크콘서트를 열어 정신건강과 예술에 대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며 더욱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에 큰 관심과 책임을 갖고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여 지역주민의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시 중구가 올해 12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개관에 대비해 관광객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한 자체 태스크포스(T/F)단을 구성·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태스크포스단 구성 목적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월미바다열차, 상상플랫폼 등 교통인프라 유관기관 간 긴밀한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를 구축해 박물관 개관 후 관광객의 교통 불편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태스크포스(T/F)단은 구 도시개발국장이 단장, 교통·도로 시설 관계부서 팀장들이 단원으로 참여하며, 올해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첫 회의는 9월 중 개최 예정이다. 특히 도로·주차장·버스 정거장 시설 등 교통시설 정비,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관련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월미관광특구 내 부족한 주차장 확충,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셔틀버스 운행 방안도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박물관 개관 시, 월미도 지역의 주차난이 더욱 심각해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전담 태스크포스(T/F)단을 구성해 지역 교통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서구보건소는 지난 12일, 인천검단소방서와 공동으로 재난 발생 대비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응급의료 제공을 위한 의료자원 동원 및 대응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경인항 통합운영센터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로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서구보건소, 검단소방서, 서부경찰서, 수자원공사 등 총 7개 기관과 70여명의 인력이 참여하여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했다. 보건소의 주요 훈련 내용은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으로 △환자 중증도 분류 △중증도 분류에 따른 응급처치 △병원별 수용능력에 따른 분산 이송 등이다. 이를 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각 유관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수사상자 재난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임무 숙달에 주력했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인 현장응급의료소 운영과 현장 대응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