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3일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이강숙 전문강사가 갑질행위, 청탁금지, 이해충돌방지 등을 주제로 법령과 사례를 설명하며 진행되었으며 해당 제도에 대한 이해를 넓혀 청렴의지 확립을 위한 리더의 기본과 자질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 참석자들은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서약하면서 정직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청렴의식의 내재화를 확고히 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여, 투명한 옹진군 공직문화를 조성할 것을 다짐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교육은 청렴의 가치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옹진군이 될 수 있도록 간부공직자들부터 먼저 솔선수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주민주도 지방자치 정책연구회'가 지난 12일 인천광역시 서구형 지방자치 거버넌스 모델 및 정책 연구를 위한 민·관·학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민간경상보조금의 한계 및 대안 마련과 자치분권 특별회계, 사회성과보상제도 등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발현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전문 연구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주민자치 회장, 네트워크 대표 등 다양한 주체들을 초대하여 심층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인천연구원 채은경 선임연구위원은 민관협력적 거버넌스를 위한 보조금의 발전적 쓰임에 대해 발제하면서 지방보조금 제도 개선방안을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 관점에서 되짚었다. 대전세종연구원 김흥주 책임연구위원은 세종시에 도입된 자치분권 특별회계 제도를 설명하고, 마을공동체 참여정책을 위한 일반이론과 공공가치의 공동창출을 위한 노력, 행정 혁신과 자치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발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주민자치·마을공동체의 안정적 재원 마련을 위한 방안(조은상 서구 주민자치협의회),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의 한계와 민관협력을 위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부평구 부평6동은 13일 부평구상인연합회·소상공인연합회 등으로부터 명절맞이 도시락 50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전·떡·과일 등 명절 음식은 5곳(부평구 상인연합회·소상공인연합회, 인천 가치가자 봉사단·곰두리봉사회, 동그라미 봉사단)에서 준비했다. 이들은 음식을 담아 도시락 50개(약 100만 원 상당)를 직접 포장했다. 기부받은 도시락은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대진 부평구 상인연합회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과 정을 나누고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주변의 이웃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섭 부평6동장은 “늦더위에도 어려운 가정을 위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명절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한 번 더 잘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문화유산 정책연구회'는 지난 12일 아라뱃길에 조성된 검여 유희강 생가마을터와 검암근린공원 내 서무정(국궁장)에 방문했다. '문화유산 정책연구회'는 국내·외 현장 방문과 문헌조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유산 관리 및 활용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서구 문화유산의 보존 및 발전방안을 연구하고자 서구의원 4명, 자문위원 12명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이다. 먼저 방문한 곳은 2011년 경인아라뱃길이 만들어지면서 역사적 흔적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경인아라뱃길 매화동산으로 검여 유희강 선생의 생가가 있던 지역이다. 검여 유희강 선생은 서구 시천동에서 태어났으며, 한국 현대 서예사의 기념비적인 인물로 뽑히고 있다. 생가마을터에는 표지석과 검여 유희강 선생의 작품을 엿볼 수 있으며, 전통 양식의 담장, 정자, 항아리 등으로 정원이 꾸며져 지역주민도 자주 찾는 곳이다. 이어 도착한 곳은 검암근린공원 내 위치한 서무정으로서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유산인 궁도를 연마할 수 있는 활터이다. 서무정 이용자 및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생활화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공단은 이번 챌린지 참여와 함께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펫봇을 활용한 플라스틱 재활용,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에코백 나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박종구 이사장은 “개인 텀블러 이용, 펫봇 사용 등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연수구 시설안전관리공단을 지목하며, 지속적인 캠페인 참여를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20일부터 ‘콕콕 찍어 완성하는 나만의 픽셀 미니 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콕콕 찍어 완성하는 나만의 픽셀 미니 룸’은 무료 디자인 프로그램 메디방 페인트를 활용해 픽셀아트 미니미, 미니 룸을 만들어보는 과정의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게임 그래픽 또는 싸이월드 미니홈피 디자인으로 친숙한 2000년대 유행했던 픽셀(도트) 디자인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추억 회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캐릭터 및 공간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교육에는 픽셀 예술가로 활동 중인 ‘아크네르’가 강사로 초빙돼, 기초부터 시작해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는 매력적인 픽셀아트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5회차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된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1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외된 이웃 지원을 위한 ‘동행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인해 소비가 위축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홍보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누우리 봉사회에서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후원했으며, 이날 공단은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복지관 추천으로 동행한 독거 가정 어르신을 모시고 신선한 명절 식재료를 고르며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아울러, 박종구 이사장을 포함한 공단 경영진은 시장에서 구매한 신선한 햇과일 20상자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해달라고 복지관에 기부했다. 공단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이며, 공단은 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소외된 이웃에게는 명절의 기쁨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절을 맞아 공단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지역 내 소비 확대를 위해 지역화폐(인천이음) 포인트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추석 연휴 기간 이용객이 많이 밀집되는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확보를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특공대를 배치하여 특별 치안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림역 칼부림 살인사건,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등 국민이 이용하는 시설에서‘이상 동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작년부터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특공대를 배치하고 안전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기간 중부해경청 특공대는 여객선 이용객 밀집 시간대인 출·입항 전·후시간에 정기적 순찰로 범죄심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모방범죄를 예방하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용진 청장은“사고 발생 가능한 흉악 범죄를 특공대 순찰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즐거운 추석 연휴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찾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12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물품을 전달하며 사랑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나눔 활동은 서특단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자율 모금으로 준비됐다. 직원들은 생필품, 식용품 등 시설 필요물품을 구입해 아동돌봄센터인 보라매교육원(인천 동구 소재)에 전달하는 한편, 추석선물세트를 구매해 인천 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재가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전달하며 명절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탰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성어기가 시작되어 해양주권 수호에 집중하는 중에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기회를 가지며 해양경찰로서 사명감을 고취하게 됐다.”며 “풍요롭고 안전한 추석 명절 연휴가 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독서 프로그램 결과물로 이루어진 읽걷쓰 시민 저자 서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서구도서관은 읽걷쓰 캠페인의 일환으로 초등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결과물로 그림책 등 저작물을 발간해 전시하는 시민 저자 서가를 개설했다. 시민 저자 서가에는 ▶어린이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든 창작 동화집 ‘인공지능이 들려주는 미래의 꿈’ ▶작은도서관 연계 사업으로 자람도서관과 함께 진행한 ‘경계 없는 글쓰기’ ▶시민 저자 학교 공동 저작물인 ‘낡은 운동화와 웃음 치료’, ‘우리 같은 어른은 어때?’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과 성인 독서동아리의 ‘밴드 북’ 등이 전시된다. 또한, 교육청 산하 도서관과 학교 등 관계기관의 저작물도 기증받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전시된 도서는 서구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향후 발간 상황에 따라 종별로 순환 전시할 예정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저작물 발간으로 시민들이 글을 쓰는 재미와 저자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을 것”이라며 “전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