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14일 인사혁신처 주관 ‘제5회 통합인사 성과공유대회’에서 5급 이상 여성 관리직 임용 전국 1위 유지와 공직사회 일·생활 균형 실현 등의 성과로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통합인사 추진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공공부문의 포용적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통합인사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서울 페럼타워에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통합인사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인사 우수기관 표창, 정책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부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5급이상 여성 관리직 임용 확대 부문 전국 1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2020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통합인사 성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부산시는 2022년말 기준 관리직 여성공무원 임용 확대로 목표치(95%) 대비 실적(164.1%)을 초과 달성함으로써 공공부문 여성의 의사결정 참여기회 확대와 양성평등 조직문화 구축에 이바지했고, 출산 및 육아 친화적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15일 오후 4시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2023년 부산 핀테크 허브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핀테크 허브’는 시가 지난 2019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2단계에 핀테크(금융기술) 스타트업의 전문 육성공간으로 조성한 ‘유-스페이스(U-Space)’와, 작년 6월 부산상공회의소에 핀테크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성장공간으로 확대 개관한 ‘에스-스페이스(S-Space)’를 통칭한다. 기업육성 플랫폼으로 ▲금융빅데이터랩 운영 ▲기업 마케팅 및 컨설팅 ▲전문개발자 교육프로그램 ▲사업화를 통한 기업 스케일업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전문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40여 개의 핀테크 기업이 이곳에 입주·집적해 있다. 이번 행사는 부산 핀테크 허브 내 입주한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기업 성과공유 ▲'B-Fintech 20' 기업 인증식 ▲(주)야나두 김민철 대표의 강연 ▲입주기업 팀워크 챌린지 및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스페이스(U-Space)'와 '에스-스페이스(S-Space)' 입주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 13일 부산컨트리클럽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산컨트리클럽은 매년 지역을 위해 꾸준히 후원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올해는 금정구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지원하게 됐다. 김윤기 부이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지원 사업으로 쓰여 우리 지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행복충전 희망나눔 모금액으로 적립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금정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13일 금정구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과 라면 100박스(132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행복충전기금으로 적립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되며, 라면은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영자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금정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금정구 서2동은 관내 소재 크린토피아 금정지사에서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 이불 무료 세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크린토피아 금정지사는‘서2동 다 함께 행복한 동네를 꿈꾸는 가게 15호점’으로 2020년부터 무료 세탁 서비스를 연 2회(상·하반기) 진행하여 36세대에 대해 총 49채 이불 무료 세탁을 지원했다. 박대근 서2동장은“해마다 뽀송뽀송 이불 세탁 지원을 통해 따뜻한 이웃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후원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추진하여 다 함께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15일 오전 11시 부산대학교 대학본관 6층 교무회의실에서 부산대학교(RIS 사업 대학교육혁신 주관대학) 등 14개 대학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부산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 참여·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공모에 선정됨 따라, 인재양성과 대학교육혁신을 위한 관련 사업 추진에 14개 지역대학*이 상호협력을 약속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14개 대학 총장, 부산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 플랫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이 체결되면, 14개 지역대학은 대학교육혁신 과제 추진과 3개 핵심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BITS(Busan Institute of Technology and Science) 공유대학의 원활한 운영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BITS 공유대학 운영을 위한 학칙 등 제·개정 추진 ▲학사 구조개편 및 참여대학 간 학점교류 ▲대학 간 교육과정 개방·공유 및 교원·학생교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태효 의원(국민의힘, 해운대구 반여2·3동, 재송1·2동)이 2023년 12월 7일부터 5일간 열린 제317회 정례회 부산광역시와·교육청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편성과 집행 전반에 걸쳐 드러난 미비점을 강력히 지적하고, 제도적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부산시는 노후화된 부산여성회관을 재건축하는 (가칭)부산여성플라자 건립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 등 관련 예산을 편성했다. 이에 대해 김태효 의원은 “여성들을 위한 활동공간 조성 필요성에는 공감한다. 다만, 1천억원이 넘게 예산이 투입되는 개발사업을 재정사업이 아닌 위탁개발로 방침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사업비 추산의 근거가 불명확하고, 어떠한 공론화의 과정도 거치지 않았다”면서 “건립계획에 따라 이 사업을 공공위탁개발로 추진할 경우 부산시는 향후 20년간 매년 약 60억원 가량 사업비를 분납해야 한다. 문제는 이러한 사업방식은 앞으로 예정된 지출이 시의 채무관리계획에 포함되지 않아 부산시 전체 재정수지에 왜곡을 유발하고, 부산시의 재정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게 하는 요인이라는데 있다”고 강도 높게 지적했다. &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12월 14일 제31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부산광역시 2024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통과된 예산안 중 특히 눈여겨 볼만한 사업들이 있다. '부산 4050 채용 촉진 지원사업'(5억 4천만원)과 '부산광역시 끼인세대 지원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8천만원)이 바로 그 사업들이다. 이로써 그동안 정책적으로 소외되어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껴왔던 4050세대(끼인세대)만을 위한 정책이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김태효 부산시의원(국민의힘, 반여 2·3동, 재송 1·2동)이 발의하여 지난 10월부터 시행된 '부산광역시 끼인세대 지원 조례'가 그 계기다. '부산 4050 채용 촉진 지원사업'은 40세에서 59세까지의 중년층 구직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대해 경상운영비 및 간접노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사업시행 첫 해 지원규모는 우선 100명으로 한다. 당초 부산시가 제출한 예산안 5억원에서 사업의 홍보를 위한 4천만원이 심사과정에서 증액 편성됐다. 김의원의 이 사업에 대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또한 '부산광역시 끼인세대 지원 종합계획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사상구 주례2동 마을건강센터 실무협의체는 지난 8일‘호박죽 day’행사를 진행했다. 마을건강센터 실무협의체는 마을건강센터 관계자, 협력 기관 사업 담당자,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이날 직접 호박죽을 만들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안여현 보건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호박죽이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사상구 학장동은 지난 12일 학장삼정그린코아 다함께돌봄센터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110,500원을 기탁받았다. 해당 성금은 센터 이용 아동들이 경제체험 활동 일환으로 직접 물을 주며 정성을 쏟아 콩나물을 길러서 판매한 수익금으로 아이들이 회의를 통해 수익금을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의견을 모아 전액 기부하게 됐다. 양병옥 센터장은“기부 후 하나씩 전달받은 사랑의 열매 배지를 손에 쥐고 뿌듯해 하는 아이들을 보니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데 도움이 됐을 뿐 아니라 나눔 실천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지선 학장동장은“아이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의미 있는 성금인 만큼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