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그린농산물(대표 최정욱), 동천동새마을협의회(회장 박경민)는 12월 13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최정욱 대표, 박경민 회장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그린농산물 최정욱 대표는 “올해는 동천동새마을협의회와 함께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매천동 소재의 그린농산물은 온라인 쇼핑몰이나 대형마트에 농산물을 납품하는 업체로 2021년부터 매년 성금 500만원을 북구청에 기탁하여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칠곡농협은 12월 13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대구 칠곡농협 배상균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칠곡농협 배상균 조합장은 “우리 칠곡농협의 기부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얻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올해도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 칠곡농협은 2022년에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하여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 10개 공공도서관은 오는 2024년 1월 2일부터 어린이들이 겨울방학 동안 즐거운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겨울방학 특별강좌’를 운영하며, 12월 13일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겨울방학 특별강좌’는 각 도서관별로 ‘독서’, ‘영어’, ‘과학’,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5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의 ▲‘위인전 쉽게 만나는, 우리들의 연극놀이 발표회’, 대구동부도서관의 ▲‘자율주행차 코딩 메이커’, 대구수성도서관의 ▲‘씽씽! 영어 뮤지컬’ 등이 있다. 특히,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과 대구달성도서관에는 초등학생들뿐만 아니라 유아를 위한 겨울방학 특강(▲‘그림책으로 기르는 바른 생활습관’, ▲‘아빠하고 나하고 그림책 미술놀이’ 등)을 마련해 추운 날씨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유아들이 따뜻한 도서관에서 체험을 즐기며 행복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겨울방학 특별강좌 프로그램의 내용과 운영 방법 등은 도서관별로 상이하며, 참가자는 12월 13일부터 각 도서관의 일정에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오는 2024년 2월 29일 까지 초ㆍ중학생들의 알찬 겨울방학을 지원하기 위해‘2023학년도 대구e-스터디 겨울방학 탄탄교실’을 운영한다. ‘대구e-스터디 겨울방학 탄탄교실’은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과 관심 분야를 선택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화상수업과 학습콘텐츠를 기반으로 ▲겨울방학 생활안전교육 과정(2개), ▲'온샘'화상수업 과정(6개), ▲꿈끼 탐색 과정(41개), ▲자율 학습형 스스로 학습 과정(43개) 등 4가지 영역의 총 9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겨울방학 생활안전교육 과정은 방학 동안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13가지 학습주제*를 담아 학교 현장에서 방학 전 사전 생활안전교육과 방학 기간 가정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온샘' 화상수업 과정은 실시간 화상수업을 통해 ‘독서’, ‘요가’, ‘SW’, ‘음악’, ‘종이접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재능 발휘를 지원하는데, 분야별 현장 전문가 교사와 소통하기 때문에 신청 당일 전 과정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실시간 화상수업과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2월 12일, 14일 양일간 남부 관내 유·초·중 특수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남부 특수교사 IEP와 교육과정 실행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개별화교육계획(IEP)이란 특수교육대상학생 개개인의 교육적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학생의 특성 및 학습 수준에 적합한 교육목표, 교육방법, 교육내용,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등이 포함된 교육계획을 말한다. 이번 워크숍은 특수교사의 역량 강화를 통해 개별화교육계획 작성 및 실행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2024 개별화교육계획 작성과 교육과정 재구성을 위한 사전 협의 체제를 구축하여 특수교사의 현장중심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의 주요내용은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개별화교육계획 작성 및 실천, ▲학생들의 내적 동기 유발 및 협동심 강화, ▲효과적인 프로젝트 수업 실현을 위한 실습 중심 특수교사 역량 강화 등의 과정으로 편성됐다. 특히, 학생 특성의 다면적 이해를 통해 잠재력 계발 및 학습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 프로젝트 수업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능동적인 교육 참여 기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3일오전 10시 ‘2024학년도 대구광역시 유치원ㆍ초등학교ㆍ특수학교(유치원ㆍ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1차 시험 합격자 및 2차 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공립학교의 1차 시험에는 모집정원(59명)[유치원 4, 초등학교 30, 특수학교(유치원) 11, 특수학교(초등) 14]의 1.5배수인 총 85명[유치원 6, 초등학교 44, 특수학교(유치원) 15, 특수학교(초등) 20]이 합격했다. 2차 시험은 2024년 1월 10일에서 12일까지 3일간 대구동도초에서 실시되며, ▲첫째 날은 교직적성 심층면접, ▲둘째 날은 수업실연, ▲마지막 날은 초등교사만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이 진행된다. 사립학교(1개 법인) 1차 시험에는 모집정원 5명에 8명이 합격했으며, 2차 시험은 해당 법인에서 실시한다. 이번 시험의 1차 합격자 및 2차 시험 시행계획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2일 영신고등학교에서 장학금 210만 원을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신고등학교‘감사릴레이’기금은 교내ㆍ외 장학금 수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이 받은 장학금 일부를 어려운 학생을 돕기 위해 기부해 마련한 것으로, 기금이 보다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영신고등학교 변경애 교장은 “장학금 수혜 학생들이 또 다른 어려운 학생을 위해 기부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감사릴레이’기금의 좋은 취지를 살려 기탁된 장학금은 대구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9일 아이돌보미와 이용자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년간 활동한 아이돌보미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 올해 아이돌봄지원사업 성과를 되돌아보고, 서비스 제공기관 전담인력 1명과 우수 아이돌보미 15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전달했다. 이어 서비스 이용자가 아이돌보미에게 보내는 감사와 응원 영상을 시청하고 아이돌보미의 수기를 발표했다. 이용자와 아이돌보미가 서로 공감하고, 아이돌보미의 보람과 긍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는 대중음악 힐링 콘서트를 열어 돌봄 활동에 지친 마음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치유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저출산 시대에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고생하시는 아이돌보미께 감사드린다.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아이키우기 좋은 수성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와 수성미래교육재단은 지난 11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 미래교육 실현’을 주제로 ‘2023 수성미래교육 성과 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공동위원장인 김대권 수성구청장, 이점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과 구의원, 학교장, 수성미래교육 민·관·학 거버넌스 위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우선, 2020년 대구미래교육지구에 선정돼 꾸준히 교육사업을 펼친 수성구의 사업 성과와 2024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늘봄이 열어가는 새로운 돌봄(창원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 고희점), ▲지역-학교 마을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시흥시 군서고등학교, 박현숙), ▲즐겁게, 새롭게, 사이좋게 교육, 수성구 찾아가는 미래마을교육과정과 함께(대구동산초등학교, 이미경), ▲생명공감 새싹들이 만드는 School Gardening!(수성구 시민정원사회, 김나영), ▲수성구 너머마을학교 운영 사례: 공동주택 커뮤니티 공간 활용(수성구청 교육지원과 이상민)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모델을 개발해 운영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2023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대회’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에 기반한 어르신 건강관리, 방문건강관리,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 보건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성구보건소는 지역의 만 65세 이상 건강 취약층 300여 명에게 혈압계·화면형 AI 스피커 등 장치를 지원하고,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측정한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주민의 건강 개선에 힘썼다. 제때 약 먹기, 매일 걷기 등 미션 달성 시 성공물품을 제공해 참여를 유도하고, 맞춤형 건강교실을 운영해 건강관리법을 알렸다. 또, 어르신 정보통신기술(ICT) 교육과 카드뉴스 제공, 온라인 영양상담 등 다양한 콘텐츠와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