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의료원은 혁신 아이디어 발굴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창의혁신회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의료원 창의혁신회의는 의료원 각 부서 다양한 직종과 연령대 13명의 직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월 2회 회의를 통해 ▲혁신 아이디어 및 미래 전략 발굴 ▲조직문화 및 소통 개선 ▲의료체계 혁신 및 업무 능률성 제고 ▲홍보 방향 모색 등 대구의료원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시오 의료원장, 구본탁 경영기획본부장, 권오언 진료처장, 신상헌 행정처장, 김소미 간호부장 및 창의혁신 리더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현황 ▲성과보고 ▲경영진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성과보고회에서는 대구의료원 슬로건 개발, 아이디어 제안 게시판 신설, 신입직원 웰컴키트 제작, 포토존 설치 등 고객 및 직원 만족도 향상과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성과를 보고했다. 이어 경영진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에서는 지난달 새로 부임한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이 창의혁신 리더들과 함께 그간의 활동 내용과 성과에 대해 서로의 생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에서 12월 16일 오후 3시, 지역을 대표하는 인디 뮤지션들의 연주와 함께 시민친화적 콘셉트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2023 인디고 크리스마스 Indie Go Christmas’ 공연이 펼쳐진다. ‘2023 인디고 크리스마스 Indie Go Christmas’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차세대 문화예술기획자 양성과정’ 문화기획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공연이다. △김대호 △김산 △윤주훈 △정혜진 △주서영 등 대구 예술계를 이끌어 갈 청년 기획자들이 참여했으며 본 공연을 통해 지역민에게 대구예술발전소를 홍보하고 시민친화적 공간으로 거듭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와 함께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연말 콘서트로 프로그램 구성 또한 특별하다. 크리스마스 캐롤을 비롯해 아티스트들의 자작곡 등 관객들은 대중적인 곡과 각 뮤지션의 개성 넘치는 음악 색채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출연은 △디파이(D_Fi) △우나리 △퍼플오션 총 3팀이 함께한다. ‘퇴근 후 나에게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예술인지원팀이 지원한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 참여 기관인 복현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매칭 예술인 5명이 전국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12일 케이브하우스(서울시 용산구)에서 열린 2023년 예술로 사업 전체지역 성과공유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진흥원은 예술인 복지를 적극 실현하고자 지원사업 공모에 심혈을 기울여 2020년부터 4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사업비는 전국 최대 규모인 555,424천 원으로 14개 기업·기관 및 예술인 70명과 6개월간 예술협업 활동을 펼친 후 지난 11월 11일 성과공유회를 성료했다. 특히 올해는 지원사업 10주년을 맞아 전국 단위 우수사례 시상제도가 신설됐다. 전국 13개 기관, 200개 팀(예술인 996명) 중 우수사례 수상 후보로는 43개 팀이 올랐다. 이중 진흥원이 지원한 복현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매칭 예술인 △박준우(리더/음악) △권영세(문학) △장재영(연예) △이승희(시각예술) △박재현(영화)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어 '2023 예술로 사업 전체지역 성과공유회'에서 ‘문화체육관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중국인 단체관광객 전담여행사 관계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대구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대구광역시와 문예진흥원은 본격적인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에 대비하고 대구 신규관광콘텐츠 상품화를 위해 중국전담여행사 대상 대구관광 팸투어를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중국인 단체관광객 전담여행사 관계자 9개사 10인이 참가했으며, 7월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군위군의 관광자원과 2020년 이후 신규 조성된 대구 도심 관광지를 코스에 포함시켜 새로운 대구 관광콘텐츠를 알렸다. 참가자들은 군위 화본역, 한밤마을, V벽화거리 등 대구에 새로 편입·조성된 신규관광지를 방문했을 뿐 아니라 복어불고기, 무침회, 납작만두와 같은 대구 미식콘텐츠를 즐기고 ‘한방족욕체험’ 등 대구 체험관광 콘텐츠를 경험했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대구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유커(遊客,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기를 기대하며, 본격적인 방한 관광시장 활성화에 대비해 중국 전담여행사 및 중국 관련 여행업계와의 교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 원예 확산과 치유농업 가치 확산을 위해 열린 ‘제19회 생활원예 경진대회’의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분야에 대구 농촌 치유 농장 목장 053(대표 서영준)이 참가해 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치유농업 프로그램’ 경진은 농업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우수 프로그램 발굴 확산으로 치유농업 기반 구축 및 전 국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개최됐으며, 전국 9개소가 참여해 경진을 치뤘다. 치유농업 프로그램 경진은 신청한 9개소 중 서류심사 우수 5개소에 치유농업 전문가 3명이 심사위원이 되어 현장을 방문해 10분의 발표와 전문가 질의, 농장 현장 심사를 거쳐 환경 여건과 프로그램 완성도, 운영자 역량, 확산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목장 053은 동물이 지닌 치유와 위로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동물교감 치유농장 환경조성 사업으로 2022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동물교감 치유환경 조성시범’이 진행된 바 있으며, 기존의 양돈농가에서 동물 치유형 농장으로 확장·발전하면서 도시민들이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가진 농촌 치유·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서대구지사에서 전기화재를 주제로 화재조사관 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12월 11일 기준 대구 지역 화재 발생 건수 1,197건 가운데 전기화재는 309건(26%)으로 부주의 화재 484건(40%)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작년 동 기간 대비 42건(15.7%) 증가했다. 특히, 전기매트, 난로 등 전기용품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에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재 원인 분석 등 화재 현장의 정확한 조사를 기반으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구소방은 지역 9개 소방서 화재조사관 32명을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대구지사와 연계해 전기화재 관련 정보 공유, 특성 및 현장 위험성, 사고사례, 발화요인 분석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박정원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전기화재 원인을 분석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화재조사관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면서,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는 12월 13일 산격청사에서 ABB(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유망기업과 협업을 통해 ABB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는 ABB 산업을 대구의 미래산업 육성과제로 선정하고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미래 첨단기술을 중심으로 산업구조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에 본사를 둔 4개사와 수도권의 치열한 기술 경쟁상황과 지역 ABB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NFT 멤버십부터 다양한 산업과 블록체인 융합을 선도하는 기업인 ㈜핑거랩스는 Web 3.0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로 지역이 관련 분야를 선점해 ABB와 융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으며, 수성구 알파시티에 구축되는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에 지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사이버 보안 전문회사인 ㈜78리서치랩은 사이버 보안의 추세는 위협 탐지와 예방을 위한 오펜시브 시큐리티로 변화되고 있어 관련 기술 개발이 필요하며, ABB를 융합한 사이버 보안 전문가 양성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에 지사를 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는 12월 13일 ‘2023년 대구시 금연사업 성과대회와 금연환경조성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1부에서는 금연사업의 공공 및 민간 우수기관을 시상하고, 우리나라 금연정책과 대구시 금연사업의 현황에 대해서 국가금연지원센터 김길용 금연정책팀장, 대구광역시 강연숙 건강증진과장이 발제 강연을 했다. 2부 심포지엄에서는 국가금연지원센터·대구광역시·대구시의원·지역교수 등이 국가 금연정책과 대구시 금연사업에 대한 주제에 열띤 토론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은 영남대 의대 이경수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토론자는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태우 부위원장, 대구보건대 간호대학 이유정 교수, 대구체육고등학교 박두경 보건교사,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황준현 교수, 대구중구보건소 황석선 소장, 경북대 의과대학 김종연 교수가 참여해 금연과 흡연 예방사업에 있어 대구광역시의 역할을 조명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정부 산하기관, 지역의 정치계, 학계, 교사 등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구시 금연사업의 현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는 점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는 12월 13일 오후 2시 시청 산격청사 1층 대강당에서 ‘제4회 대구광역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김선조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제1차 대구광역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탄소중립 전략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하고,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구성에 따른 실무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탄소중립지원단(단장: 환경수자원국장, 단원: 27개 부서장)과 각 실·과 과제담당자 및 군위군을 포함한 9개 구·군 환경 관련 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대구광역시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제1차 대구광역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을 계획기간으로 해 국가와 대구광역시의 탄소중립 정책 방향 및 연계성을 확보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했으며, 온실가스 배출·흡수 현황 및 전망,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부문별·연도별 이행대책, 지역의 기후변화 적응대책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이번 계획은 올해 7월 중간보고회를 거치고, 11월 시민, 관계 전문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고용증진에 대한 범시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2023년도 대구 청년고용증진대상 시상식’을 12월 13월 호텔 라온제나에서 개최했다. 대구광역시는 2019년부터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지역 고용증진 및 일자리 창출에 공헌이 큰 기업, 기관·단체, 개인 등을 격려하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대구 청년고용증진대상을 시상해 왔다. 10월 16일부터 11월 7일까지 기업 부문, 기관·단체 부문, 개인 부문 3개 부문으로 나눠 대상자를 신청·공모받아 1차적으로 요건심사 및 현장 실태조사를 거친 결과를 바탕으로 각계 고용 전문가들로 구성된 최종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기업 부문에는 ㈜쓰리에이치, ㈜우경정보기술, ㈜에스티아이 등 3개사, 기관단체 부문은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개인 부문은 ㈜이수페타시스 김창수 부장 등 5명이 선정됐다. [기업 부문 수상기업] ㈜쓰리에이치는 세계 최초·세계 유일의 경혈 지압 온열침대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척추 마디를 자극하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특허받은 쓰리에이치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