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2월 14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지역유관기관 사업담당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복지안전망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교육지원청과 학교,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복합적 어려움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학생의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로의 연계 및 지원을 통한 안전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계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허만세 교수의 ‘촘촘한 연계로 만드는 교육복지안전망’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경상중학교, 달서구청,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의 교육복지안전망 우수사례 발표, 2023년 남부교육복지안전망 현황 및 성과 공유, 마지막으로 한어울예술단(대명초, 영선초)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됐다. 김동관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와 교육청, 지역기관이 협력하여 보다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곳곳에 소외된 학생들을 면밀하게 살피는 등대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교육부가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대구시교육청은 피해응답율이 0.9%로 전국 평균 1.9%(2022년 전국 평균 1.7%)보다 낮게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대구 지역의 학생 참여 현황을 보면, 초4~고3 재학생 183,809명 중 91.6%인 168,413명이 실태조사에 참여해 전국 평균 참여율 82.6% 보다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대구 지역 학생 피해응답률은 0.9%로 2022년 0.8%보다는 0.1%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국 평균 1.9%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학교급별 피해응답률을 보면, 초, 중, 고등학교가 각각 1.6%, 0.6%, 0.2%로, 전국 평균(초 3.9%, 중 1.3%, 고 0.4%) 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또한, 학교폭력 발생 시 피해학생 10명당 9명(91.9%) 이상이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신고방법은 가족(35.5%), 학교 선생님(35.2%), 친구나 선ㆍ후배(14.2%), 117센터 및 경찰서 등의 기관(4.5%),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해운대구는 해운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해운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주최로 6일 해운대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2023년 성장발표회‘여기서 행복: 여행’을 개최했다. 이번 성장 발표회는 꿈드림 청소년 사진 및 비즈쿨 작품 전시, 꿈드림 청소년 공연, 센터 사업운영보고, 재송다함께돌봄센터 축하공연, 꿈드림 청소년 졸업식, 솔리언 또래상담 우수 운영학교 시상, 우수청소년 시상, 성장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구지훈 해운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센터를 이용하며 많은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이 지금 여기서 행복함을 느끼자는 마음을 담아 오늘 성장발표회를 준비했다. 해운대 지역의 청소년들의 울타리가 되어 주시는데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고 행사 시작을 알렸다. 부산 YMCA 재단법인 산하로 위탁 운영되고 있는 해운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 청소년 전화상담, 개인상담, 심리검사,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등의 고위기 청소년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해운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한 검정고시 학업지원, 자격증취득 및 직업훈련 연계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지난 12일 해운대구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해 해운대구청에 약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2018년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매년 잊지 않고 해운대구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한세경 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 매년 잊지 않고 해운대구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청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HD현대마린솔루션과 HD현대마린솔루션테크 HMS협력회사 협의회는 12월11일 해운대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HMS협력회사 협의회는 총 45개 협력회사가 동반성장을 위해 구성한 협의 단체로, 17년도부터 해마다 부산시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나눔을 하고 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는 HD현대마린솔루션테크 임영호 대표를 비롯해 협력회사협의회 회장단, 해운대구청 김성수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성금은 해운대구 저소득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해마다 우리 지역에 힘든 분들을 위해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새마을문고 부산 남구지부는 지난 12월 14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수상자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3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남구예선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식과 문화의 나눔, 기본이 바로 서는 독서문화운동 실천을 위하여 개최됐다.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접수한 200여 건의 원고를 대상으로 독서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 특별부, 단체부로 나누어 최우수 6편 등 총 41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했으며 남구 예선에서 수상한 우수 작품은 중앙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주영식 새마을문고 부산 남구지부 회장은‘이번 국민독서경진 대회 개최를 통해 책을 가까이하며 독서하는 분위기가 좀 더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시 주관 ‘2023년 지방세 체납액 정리실적 평가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실적 평가'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방세 체납액 정리실적 평가는 체납액 정리실적, 이월체납액, 체납처분 실적, 행정제재 및 세정협력 등 6개 분야 23개 항목으로 이뤄져 있으며 특히, 동구는 체납처분 실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실적 평가는 지난 연도 정리실적, 현년도 징수율, 체납처분 실적, 시책추진 및 우수사례 등 4개 분야 16개 항목으로 이뤄져 있으며 특히, 동구는 지난 연도 정리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구는 고액상습 체납자에게는 명단공개 · 예금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는 반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충분한 상담과 납부 독려를 통해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탄력적인 체납정리 활동으로 올해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업무 담당자들이 노력한 결과 ‘2023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실적 평가' 에서 모두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방치되어 있는 유휴 국유지를 활용하여 지역 내 부족한 생활 인프라를 공급하는 국토부 주관‘도시재생 인정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향후 3년간 국비 50억, 시비 25억을 포함하여 총 13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장기방치 건축물이나 위험건축물 등 부지에 노인교실 등 생활 SOC(사회간접자본)을 공급하여 생활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남구는 지리적으로 고립된 대동골의 생활인프라 분석을 통해서 부족한 주차장을 확보하고, 대동골문화센터와 구름다리를 연결하여 지하1층 / 지상3층 규모(연면적 2,045.87㎡)의 어린이·청소년 놀이공간, 공동체교류공간·노인교실 등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대동골 가족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대동골은 물리적으로 단절된 지역으로, 대동골문화센터 외에는 문화시설이 전무하고.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민원이 많았던 곳인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주차장확보는 물론 세대 구분 없이 이용 가능한 문화체험공간으로 설계하여 남구를 넘어 부산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4일 죽전네거리 일대에서 연말 교통사고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이날 성서모범운전자회, 성서녹색어머니회 등 교통안전봉사단체와 성서경찰서, 구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동과 교통량이 증가하는 연말연시를 앞둔 이번 캠페인에서는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 우회전 차량 일시정지 준수, 이륜차 및 전동킥보드 안전운행, 스쿨존 내 운전자 유의사항 등의 교통안전 시책과 더불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알뜰교통카드, 대구로택시 이용을 함께 홍보했다. 한편, 달서구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 조성,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횡단보도 조명시설, 교통사고 잦은 곳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와 안내표지판 정비 등 교통사고의 예방을 위한 시설정비와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가족, 친구, 연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위해 보행량과 교통량이 증가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교통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통법규 준수, 안전운전과 양보운전 및 교통약자를 보호하는 운전습관 생활화와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자원봉사자와 내빈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대구 남구 자원봉사자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 해 동안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 봉사자들의 화합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는 김재덕 남구자원봉사센터장님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한기웅님이 사회를 보고 오운희망봉사회의 사전공연, 지역을 대표하는 가수 채미의 축하공연과 녹색연합봉사단의 수화 공연,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CMHV 21기 김민경님의 봉사활동 체험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한 해 동안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행운권 추첨 및 자원봉사 퍼포먼스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에 행정안전부 장관 2명, 국회의원 5명, 대구광역시장 7명, 대구시의회 의장 5명, 남구청장 15명, 남구의회 의장 5명,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협회장 5명,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3명, 자원봉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