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해운대구는 8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주민 200여 명과 함께 ‘문화도시 비전선포식’을 성황 리에 개최했다. 해운대구는 8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주민 200여 명과 함께 ‘문화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사업에 도전 중이다.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마쳤으며 12월 말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예술과 쉬며 삶을 찾는 도시 해운대’를 도시의 비전으로 설정하고, ‘대한민국 국제 예술휴양도시(ART RE-CREATION K-CITY)’를 목표로 하며, 추진 전략으로 ‘쉼이 설레는 도시 만들기(Inter-rest Haeundae)’를 선정했다. 8일 비전 선포식은 굿데이 남성중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홍보영상 상영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필요성을 설명했다. 추진 경과보고에서는 그간 열심히 달려온 과정들을 공유하고, 5명의 전문가가 해운대구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주민, 행정, 추진단,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수립한 대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해운대구가 국회의원 연구단체 동물복지국회포럼(공동대표 박홍근·이헌승·한정애)이 주최한 ‘2023 제5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해운대구는 부산시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유기동물입양센터를 운영하고, 해운대국제동물영화제 개최, 반려동물학교 운영,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설치 등 반려문화 확산과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은 2019년 출범했으며 관계 전문가 등의 평가를 거쳐 공공·민간 부문에서 동물복지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한다. 김성수 구청장은 “우리나라 반려인구가 1천500만 명에 이르고 해운대구 또한 11만 명이 넘는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함께 살기 좋은 동물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공공디자인과 도시브랜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유도와 조기 정착을 위해 지난 12일 ‘공공디자인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구에서는 공공디자인을 통한 남구의 도시이미지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직자들이 공공디자인에 대한 마인드와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는 일이 우선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남구청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강사로 나선 (주)프리젠트 강범규 대표는 ‘도시브랜드의 성장’을 주제로 공공디자인의 필요성, 디자인 접목을 통한 차별화된 도시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강범규 대표는 교육 참석자들이 공공디자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필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해외 우수 사례를 근거로 강의를 풀어냈다. 또한 최근의 공공디자인과 도시브랜드의 정책방향을 소개하며 남구의 공공디자인이 나아갈 방향과 미래상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디자인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고 앞으로 진행하는 각종 사업에 디자인 행정이 적극적으로 반영되기를 바란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3년도 토지행정종합평가 2개 분야에서 도로명주소업무 평가‘최우수’토지행정업무 평가‘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부산시에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토지행정, 도로명주소, 지적업무 등 토지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한 결과다. 최우수 기관에는 포상금 및 기관 표창이 주어진다. 남구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도로명주소 상세주소 부여, 지적 재조사 사업,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등 업무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5월 실시한 2023년 부산시 지적측량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아 전국 대회 부산 대표로 출전하는 등 가점을 받기도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고 구민 편익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는 등 더욱더 구민에게 다가가는 토지정보 행정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2023년 건축행정평가’일반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하고, 부산시 평가에서도‘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 건축행정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건축안전 및 인허가 적법 운영 등 건축행정의 건실화를 측정하여 부산에서 유일하게 남구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시민이 신뢰하는 건축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분야 업무전반을 살펴본 평가에도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창의적인 건축문화 조성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건축행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NH농협은행 부산본부와 NH농협은행 해운대지점은 지난 11일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난방비에 써달라며 해운대구청에 2,000만 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 해운대지점은 매년 해운대구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장학금, 난방비, 이웃돕기 성금, 양곡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NH농협은행 해운대지점 한인자 지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해 달라”고 전했다. 김성수해운대구청장은 “지원해 주신 난방비는 지역에 어려운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E&D 포럼’은 12월 13일 오후 3시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소속단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3건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E&D 포럼’은 지역경제와 도시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민의를 반영한 정책을 조성하고자 지난해 9월 결성된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다. 이날 보고는 전경원 의원이 대표 제안한 ‘대구시 재정운용 실태 분석’, 윤영애 의원이 대표 제안한 ‘대구시 청소년 중독문제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 및 조경구 의원이 대표 제안한 ‘교통영향평가의 실효성 제로를 위한 연구’ 등 총 3건이 진행됐으며, 보고회에는 각 연구를 맡아 진행한 연구진과 대구시 5개 중독 유관기관장, 그리고 E&D 포럼 소속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연구 발표자인 한국정당학회 김범수 교수는 “최근 5년간 대구시의 잉여금은 계속해서 감소했고, 재정 운영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되지만 여전히 관리가 필요하다”며, 그 방안으로 ▲대구시의회 결산안 심사의견 제시 및 처리결과 보고 제도화, ▲대구시의회 예산 및 결산 심의 보좌 및 지원 기구 확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와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지난 8일 동래구여성단체, 다문화가족, 장준용 동래구청장, 롯데백화점 임직원 등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롯데백화점 동래점 정문 광장에서 2023년 이웃돕기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동래구 이수화지역위원장은 김장 나누기 행사를 위해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특히, 롯데백화점 동래점 ㈜ BTS미화 직원 중 한 분은 힘든 생업을 하면서 알뜰하게 모은 100만원을 김장행사에 성금으로 기탁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희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오늘 행사를 위해서 참여하신 여성단체를 비롯한 봉사자, 국제라이온스협회355-A지구, 다문화가정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김장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의 밥상에서 더없이 든든한 역할을 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지난 해에 이어 롯데백화점 동래점에서 동래구 여성단체협의회 이웃돕기 김장나누기 행사 장소 제공을 비롯하여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해주어서 감사드린다”며“ ㈜ BTS미화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치맥킹 부평점은 지난 8일 중구 부평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개업을 맞아 쌀 130kg을 기부했다. 기부받은 쌀은 부평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빠르게 배부할 예정이다. 하성식 대표는 “가게를 개업하면서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화환 대신 쌀을 받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중구 중앙동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함께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주민센터 옥상에서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저소득층 주민 50여 명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여 화합과 인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중앙동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백지우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 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