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김제시는 2024년 9월 토지 및 주택 2기분 정기분 재산세 7만 2천여 건, 약 78억 8천만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9월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자에게 부과되며, 토지분의 경우 주택의 부속 토지를 제외한 모든 토지가 과세 대상이고 주택분의 경우 본세가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 본세가 20만원 초과인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납부 방법은 고지서, 자동이체 및 가상계좌 등으로 납부가 가능하며 전국의 모든 은행에서 고지서 없이도 CD/ATM기에서 신용(현금)카드·통장 등으로 납부할 수 있고, 인터넷 위텍스와 인터넷지로, 지방세 ARS 간편납부시스템을 통해서도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납부 기한인 30일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납부 기한 내 납부하는 것이 유리하다. 조우형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납부 협조를 당부드리며, 납부 기한을 놓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김제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비상진료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5일간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김제우석병원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 중인 믿음병원은 14일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16일, 17일 저녁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소아 청소년을 위한 진료를 실시한다. 공공심야약국인 나은온누리약국은 매일 저녁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문을 열어 시민들의 심야 시간 의료 요구에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적인 의료대란에 대처하기 위하여 명절 당일 김제시보건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하며, 병․의원 92개소, 휴일 지킴이 약국 66개소, 보건진료소 8개소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 김제시청 및 김제시보건소 홈페이지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또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김제시는 오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 및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제10회 정신건강 사진공모전 『너의 마음을 보여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공모전 『너의 마음을 보여줘』는 ‘기쁨, 감동, 슬픔, 불안, 분노 등 자신의 다양한 감정이 잘 표현된 사진’을 접수받아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계획됐다. 공모전은 김제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공모전에 접수된 사진은 심사를 거쳐 대상 30만원, 최우수상15만원, 우수상 10만원, 장려상 5만원 등 김제사랑 상품권을 지급하고 참가자에게는 랜덤 추첨해 80명에게 편의점 기프트콘 5,000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인 만큼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주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김제 곳곳에 포스터 부착, SNS 게시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포스터에 부착돼있는 QR코드 스캔 및 URL 접속으로 접수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로 10번째 개최되고 있는 정신건강의 날 사진공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김제시는 지난 9일 김제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제시 주민자치위원 19명을 초청해 주민자치 상향식 현안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 상향식 현안발굴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 스스로 마을 현안을 발굴‧해결하는 상향식 활동을 지원하여 주민자치 운영 활성화 및 마을공동체 인식 확산을 목표로 삼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각 읍면동 위원장이 발굴한 사업을 발표하고 타 읍면동 위원장의 질의를 응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발굴 사업의 필요성, 다수 주민의 수혜성, 사업 추진의 효과성 등을 평가했다. 선정 결과 백산면의 우리동네 공구대여소 사업과 진봉면의 망해사 바람의 정원조성 사업, 요촌동의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 검산동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한 도로반사경 청소 사업 총 4개의 사업이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이 사업들은 25년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상향식 현안 발굴로 인하여 주민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체계적인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한단계 더 성장한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길 바란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가 추석 명절 상수도 시설 일제 점검과 비상급수 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창군은 추석연휴기간 동안 공무원 및 대행업체로 이루어진 비상대책반(공무원 9명, 대행업체 13개소)을 운영하여 상수도 관로 사고 발생 시 긴급복구, 비상급수차량 대기 등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한 추석 연휴 전까지 배수지 12개소, 가압장 51개소 등 각종 상수도 시설물에 대해 사전 점검 및 주변 환경 정비를 마치고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최주화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장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군민들이 일시적인 물 부족 현상과 비상급수 등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수도 공급체계를 구축하여 명절 연휴 기간 중 안정적인 상수도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고창군이 올해 추석 연휴(14일부터 18일) 모든 장사시설을 휴무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창군 장사시설은 3개소로 고창군 추모의집(봉안당), 고창푸른숲자연장, 무장녹두숲자연장이 운영 중에 있다. 최근 추모의집 이용객 편의를 위해 사업비 1억원을 들여 내부 바닥과 조명 등 노후 시설물을 교체했다. 이번 추석은 추모객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고창군은 이달부터 이용자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조경수 수목 전지작업, 벌초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아울러 성묘객이 집중되는 추석 당일보다는 명절 전주나 명절 기간 중 분산하여 장사시설을 방문해 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정재민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추석연휴기간 많은 분들이 일시에 방문해 혼잡이 예상되므로, 쾌적한 시설이용을 위해 성묘객이 많은 시간대을 피하여 시설을 방문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고창군은 다고내푸드 김강용 대표가 고창군에 추석선물세트 100개를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서 다고내푸드는 추석선물세트 100개(400만원 상당)를 기탁했고,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강용 대표는 무장면 성내리 출신으로 현재 익산에서 소스전문 제조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강용 대표는 매년 고창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이웃돕기성금 기탁 등 다방면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강용 대표는 “고창군에서 나고 자라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도 고창군을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향을 잊지않고 이렇게 마음을 나누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고창군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군산타타대우어린이집과 익산맑은샘휴먼시아어린이집은 10일 옥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생수 500ml 1,000개(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군산타타대우어린이집은 매년 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활동을 통해 이웃돕기 성품을 모아 연말에 전달하는 등 수년째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지난 3일에는 익산맑은샘휴먼시아어린이집과 같이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생수를 함께 기증해 주변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정영실 원장과 유수정 원장은 생수를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옥산면 고안성 면장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수년째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옥산면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금강미래체험관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귀성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지구 지킴이’ 행사를 실시한다. ‘우리 가족 지구 지킴이’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체험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과 행동을 직접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는 금강미래체험관 본관과 야외시설에서 진행되며, 체험 시간은 10:30부터 12:30, 14:00부터16:00 두 차례 운영된다. 체험 신청은 그날 현장에서 접수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구온난화 체험 ▲수소 에너지 체험 ▲병뚜껑 레고 만들기 ▲냉장고 자석 만들기 ▲ 커피박 화분 만들기 ▲보름달에 소원 담기 ▲밀랍 립글로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또한, 야외 조류공원에서는 버려지는 일회용품을 활용하여 ▲딱지치기 ▲볼링 ▲팔방놀이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협동 컵 쌓기 등 다양한 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는 지구를 사랑하는 누구나 가능하지만, 체험비로 병뚜껑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군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과 극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과 군산시의회 의장 및 의원들, 소룡초등학교 교장, 관내 복지관 어르신 등 450여 명의 군산시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군산노인종합복지관과 소룡초등학교의 합창 공연, 대야노인복지관 실버댄스 팀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치매 예방과 극복에 기여한 유공 기관 2곳(군산원광효도요양병원과 대야노인복지관)과 유공자 6명에 대한 군산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시상식 후, 강임준 군산시장은 기념사에서 “치매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는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이 공연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