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남원시 대강면은 7월 4일 평촌마을에서 찾아가는 생활복지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였다. 찾아가는 생활복지 서비스는 6월부터 3개월동안 관내 10개 마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습식 족욕, 건식 족욕, 발바닥 마사지, 파라핀, 물리치료사 마사지 및 테이핑, 간호사의 혈압 및 당뇨 체크 서비스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대강면행복협의회와 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협업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용호 평촌마을 이장은 “대강면은 시내와 거리가 있어서 각종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기가 어려움이 있는데, 이렇게 우리마을에 찾아와 생활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주셔셔 너무나 감사하다. 지역 주민들도 매우 좋아하고 만족도가 높아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생활복지 서비스를 받고 싶다.”라고 전했다. 대강면장은 “본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를 증진할 수 있는 유용한 사업이다.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완주군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4일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과 긴 장마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기력을 회복시키고, 면역력을 향상시키고자 행정복지센터에서 삼계탕을 대접했다. 행사에는 200명이 참석했으며, 유희태 완주군수도 참여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김병윤 공동위원장은 “행사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항상 앞장서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촘촘한 복지시스템을 구축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완주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K-문화‧체육‧관광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북자치도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2024 올댓트래블’에 참가해 14개 시‧군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자원과 매력있는 관광상품 홍보에 나선다. 박람회는‘상상초월 새로운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주제로 코엑스·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에서 주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후원하며 지자체‧여행업계‧국내외 100여개 기업·단체가 참여한다. 전북자치도는 14개 시‧군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자원·관광상품을 중심으로 홍보관을 구성하고, 방문객 대상으로 SNS 이벤트, B2B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휴가철을 맞아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한 힐링관광지, 무더위를 날려버릴 피서관광지, 가족단위 체험관광, 여름축제를 집중적으로 알린다. 이 밖에도 미식관광, 워케이션, 전북천리길 등 전북의 맛과 멋, 청정 자연이 어우러진 관광자원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로 생활인구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홍보관을 내실있게 운영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4일 교육연수원 연화관에서 ‘충주맨’으로 유명한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충주시 유튜브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주제로 지방공무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충TV’를 통해 참신하고 독창적인 정책 홍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연간 61만원의 예산으로 구독자 73만명 전국 지자체 유튜브 구독자 1위라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김선태 주무관은 “보여주고 싶은 콘텐츠가 아니라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개인도 조직을 바꿀 수 있다. 틀을 깨고 도전하는 것이 바로 적극행정이다”라고 강조했다. 문병기 원장은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공무원의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며 “오늘 강연을 통해서 더욱 유연하고 열린 조직 문화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군산시가 어업 활동과 패류 자원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불가사리를 퇴치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불가사리는 연안해역에 서식하면서 천적이 없는 바다의 해적생물로 전복, 해삼, 바지락 등 수산자원을 포식하는 한편 번식력이 뛰어나 어장을 황폐화시키고 어업인 소득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올해 4억 원을 들여 나잠어업(해녀), 잠수부 및 허가 어선의 통발, 패류형망 등으로 구제된 불가사리를 1㎏당 1천4백 원에 수매해 200여 톤을 구제할 계획이다. 수매한 불가사리는 재활용 업체로 보내져 유기질 비료 또는 친환경제설제로 재활용하거나, 재활용이 곤란할 경우 관련 규정 등에 따라 소각하거나 매립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돈을 들여 폐기처리했던 불가사리를 농업용 비료나 친환경제설제로 자원화함으로써 처리비용도 아끼고 환경도 보호하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산시 항만해양과 관계자는 “이번 수매가 불가사리 개체 수 감소로 이어져 어장환경개선과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적극적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조촌동은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122세대를 위해 1천8백만원 상당의 현관 방충망 설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한 달간 여름철 경제적 부담으로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워 무더위에 시달렸던 취약계층을 위해 진행됐다. 조촌동은 각 세대의 노후된 현관 방충망을 교체하고 신규 설치를 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80대 A모 어르신은 “동에서 신경을 써준 덕분에 올 여름은 모기 걱정없이 문을 활짝 열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겠다”면서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혜숙 조촌동장 역시 “주거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충망 설치 사업 외에도 조촌동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관내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군산시 보건소는 4일부터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고혈압·당뇨 질환자 및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7월 ‘건강 UP! 혈관 청춘 고혈압 · 당뇨 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만성질환관리사업의 하나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과 당뇨병을 적절하게 관리함으로써 시민의 의료비를 절감하고, 시민들에게 만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건강 지식을 교육하고 건강생활 습관 실천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실은 당뇨를 주제로 7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4시 부터 15시에 운영되며, 의사와 영양사 등 전문 강사의 당뇨병 관리를 위한 이론교육, 식이요법 및 식단체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원예요법, 혈관 건강 체크 및 건강상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예방과 관리가 중요한만큼 많은 시민이 ‘혈관 청춘 고혈압 · 당뇨 교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건강행태 개선에 도움을 받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문의는 군산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군산시보건소가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6월부터 실시 중인 65세 이상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사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접종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65세(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중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이며,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기록이 있거나 면역 저하자 등 대상포진 접종 금기자는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신경절을 따라 발진 및 수포,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주로 고령층에서 발병하며, 특히 여름철은 잦은 냉방기 사용으로 인한 체온 변화로 신체 면역력이 저하되어 대상포진의 발병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접종을 원하는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평일 09:00 부터 16:00(점심시간 12:00 부터 13:00 제외) 보건소를 방문하면 가능하다. 군산시는 이번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이 노년기에 접어들어 질병에 따른 경제적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김제시 백구면 행정복지센터는 4일 요촌동에 소재한 두꺼비회관(대표자 박옥진)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설렁탕 100그릇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설렁탕은 무더위와 장마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강인) 위원 10여 명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설렁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박옥진 두꺼비회관 대표는“지역 내 어르신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힘을 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설렁탕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김제시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규 백구면장은“백구면 취약계층을 위해 설렁탕을 후원해 주신 두꺼비회관 대표자와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업체와 단체가 사회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기증과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꺼비회관은 2013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인, 장애인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부안군의회 제9대 전반기 김광수 전의장은 7월 4일 ‘부안군의회 언론간담회’에서 부안군 일간지기자단 방선동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날 일간지기자단을 대표해서 공로패를 전달한 방선동 국장은 “제9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지방자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 성과를 이루었기에 김광수 전의장에게 공로패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김광수 전의장은 “의장으로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신 일간지 기자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 상은 저 혼자의 힘이 아니라 지방자치를 위해 같이 노력해온 동료의원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남은 임기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전의장은 앞으로 남은 임기 2년 동안 박병래 의장을 포함한 부안군의회 후반기 의장단과 함께 평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