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완주군청 근대5종팀 선수단이 전국 근대5종 선수권대회를 석권했다. 1일 완주군은 7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 근대5종 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예나 선수가 근대5종 여자 개인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이화영 선수와 함께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이화영 선수는 개인종목에서 은메달을, 김우철 선수는 근대5종 남자 개인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김우철, 형태극 선수는 단체전 동메달을 따냈다. 혼성 릴레이 종목에서도 김예나 선수와 형태극 선수가 동메달을 따내 완주군청 근대5종팀은 총 6개의 메달을 가져왔다. 올해 1월에 창단한 완주군청 근대5종팀은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완주군의 위상을 크게 높이고 있다. 임성택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서 보람차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체육회의 기금 등 다양한 재원으로 전지훈련을 계획해 선수들의 개인 기량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하겠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이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장수군은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의 우수공약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07년부터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개최하고 있다.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를 주제로 열린 올해 경진대회에는 전국 148개 기초지자체에서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총 7개 분야 353개의 사례가 공모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장수군은 이번 대회에서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로컬브랜드, 장수트레일레이스’라는 주제로 응모했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군은 지난해 불평등 완화 분야에 ‘꿈찾아 장수로! 꿈키워 세계로!’를 주제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최훈식 장수군수는 지난 31일 ‘제2회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이 열리는 장수 방화동자연휴양림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오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쿨밸리 페스티벌의 행사 무대, 물놀이장 등 시설물 점검과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했으며 각종 체험프로그램 준비 상황 등 축제 운영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 최훈식 군수는 축제 관계자들에게 “전기, 가스, 소방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분야를 집중점검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장수를 찾아주신 관광객들을 위해 다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들을 도입했다”면서 “축제 기간 동안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차질없는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장수군 천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면사무소 1층 회의실에서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지역특화사업 세부 추진 계획 및 ‘똑!똑! 복지울타리 사업’ 복지·안전 취약 마을 선정 등을 논의했다. 그 결과 하반기에 추진되는 ▲‘내 손에 약방’ 구급약품 지원사업 외 2개 사업 ▲복지·안전 취약 마을 10개소 선정 ▲기타 협의체 운영 방법 등을 결정했다. 최민식 민간위원장은 “회의를 통해 결정된 내용을 위원님들과 함께 적극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협의체가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현철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항상 살기 좋은 천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빈틈없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진안군은 8월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 마을만들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마을만들기 정책협의회’는 마을과 지역이 한 단계 더 도약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창설되었다. 진안군의회와 마을만들기 관련 기관·단체, 외부 전문가, 행정기관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회장으로 마을만들기 관련 정책 심의와 자문 등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마을만들기 통합센터 운영과 2025년도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지원계획, 마을간사제도와 마을사무장제도의 명칭 통일 건에 대해 심의하고 마을만들기 정책 발전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마을공동체 사업이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진행되도록 지원해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지속가능한 진안군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거움을 누리는 익산 '왕궁보석테마관광지'가 여름철 가족 단위 관람객 맞이에 적극 나선다. 익산역에서 차로 30여 분을 달리면 짙은 녹음이 우거진 산봉우리들과 너른 들녘, 물결이 넘실대는 왕궁저수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 옆으로 왕궁보석테마관광지가 조성돼 있다. 그중에서도 국내 유일 보석박물관이 시선을 끈다. 오래전부터 보석으로 유명했던 익산의 특색을 살려 설립한 공간이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피라미드 모양의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보석 여행이 펼쳐진다. 보석박물관은 오는 25일까지 개관 22주년 기념 어린이 특별전 '나라별 보석이야기(아시아 편)'을 진행한다. 사파이어와 터키석, 청금석, 루비 등 원석과 나석 100여 점을 전시해 어린이 방문객이 재미있게 보석을 이해할 수 있는 특별전이다. 이와 함께 금속공예 명인 박해도의 대표작 '거북선'등 41점이 전시되고 있다. 순은 55㎏을 사용해 만든 거북선의 위용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보석박물관 옆으로는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익산시는 8월 3일부터 9일까지 서동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구매금액별 30%,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환급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수산물 체감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유동인구와 소비층 등을 고려해 서동시장 지정 행사로 마련됐다. 환급 품목은 서동시장 내 지정된 수산물 판매점포 6곳에서 구입한 국내산 수산물과 국내산 원물이 70% 이상인 젓갈류 등 가공식품이다. 환급 기준 구매금액은 3만 4000원부터 6만 7000원 미만 구매시 온누리상품권 1만 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시 2만 원이 환급된다. 환급 방법은 당일분 영수증을 서동시장 내 1층 광장 상인회 사무실 앞에 마련된 환급부스에 제시하면 된다. 부스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본인 확인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는 질 좋은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상인들의 매출 향상에도 도움이 될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순창군은 1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생활에서 실천하는 암 예방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암검진 수검을 독려하고 암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15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염정호 교수(전북지역암센터 암관리사업부장)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암 예방법과 국가 암 예방 수칙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암 예방 방법들을 배우고, 국가 암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암 예방 의식이 높아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인 암 예방 교육과 암 검진 독려 활동을 펼쳐 군민 건강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순창군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산물 확대를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군은 농산물의 안전성, 농업환경보전, 농작업자의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소비자 신뢰 향상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GAP 농산물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산물우수관리(GAP)는 농산물의 생산, 수확, 유통단계에서 농약과 유해미생물로 인한 오염을 차단해 농산물을 안전하게 생산, 관리하는 제도이다. 현재 순창군의 GAP 인증 농가는 849농가로, 두릅‧쌈채소‧과수 등 다양한 농산물에 대해 548.3ha 면적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특히 두릅이 전체 인증 면적의 71.5%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군은 GAP 신규인증 농가 확대를 위해 토양‧용수‧농산물의 잔류농약과 중금속 등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성 검사비와 인증 시 필요한 수수료 등을 지원하는 GAP 인증 심사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매년 GAP 인증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순창군은 GAP 인증 확대를 통해 농업 환경 보호와 농산물의 안전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익산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산업단지 근로자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제3일반산단 일자리연계형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익산시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근로자, 창업인, 지역전략산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총 184세대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지상 10층, 3개 동 규모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급하는 일자리연계 특화형 임대주택으로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25㎡ 78세대, 36㎡ 76세대, 44㎡ 30세대를 모집하고 임대보증금은 1500만 원 부터 3100만 원, 임대료는 월 8만 원 부터 17만 원이다.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근로자, 창업인, 지역전략산업종사자 가운데 무주택 요건과 일정 수준의 소득·자산요건 등을 갖춘 19세부터 39세 청년, 혼인기간 10년 이내 또는 9세 이하 자녀를 가진 신혼부부, 미성년 자녀가 있는 5년 이상 근속자 등이 입주 자격을 가진다. 최대 거주기간은 6년이며, 1명 이상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