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익산예술의전당이 기획전시로 지역 청년 작가 초대전 '하얀 태양과 푸른 그림자'를 오는 21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송하영, 정성진, 권아리, 이올, 김연경, 백열 등 6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회화와 설치, 영상 등 개인의 경험과 느낌을 독창적 예술형식으로 표현한 3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송하영 작가는 일상에서 경험하는 비가시적 느낌을 기하학적 선과 면을 통해 시각적 형상으로 재현한다. 정성진 작가는 디지털이 현실을 재구성하는 방식과 결과물을 표현한다. 권아리 작가는 생경한 풍경을 통해 존재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이올 작가는 사회 시스템의 질서와 무질서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샤머니즘적 요소를 통해 그려낸다. 김연경 작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들어진 영상과 그림을 선보인다. 작가 백열은 꿈을 꾸며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의 일상 이야기를 플라스틱 의자를 통해 설치 작업으로 표현한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매주 월요일과 추석 연휴는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예술의전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익산시가 자동차세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 차량 영치에 따른 민원 최소화를 위해 영치 예고 안내문을 발송한다. 19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영치 예고 대상자의 소유 체납 차량은 약 3,500대이고 자동차세 체납액은 43억 원이다. 익산시는 이달 안내문을 발송하고 영치 예고증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 또한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생계 및 필수적인 영업을 위해 차량 운행이 필요한 경우 분할납부를 하면 번호판영치 유예 등 시민 중심의 징수 활동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번호판 영치를 통해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며 "자동차세 체납으로 번호판이 영치돼 불편을 겪지 않도록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2024년 을지연습’을 19일부터 22일 3박4일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최근 한반도 안보환경에 맞는 실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제훈련과 안보의식 고취 강화에 중점을 뒀다. 고창군은 을지연습에 앞서 14일 오전 5시 30분 공무원 필수인력으로 지정된 공무원들에게 비상소집 명령을 내렸다. 이를 통해 비상소집 명령 전달체계, 비상연락망 가동 여부, 비상소집 문자·전화 발송 장비의 가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을지연습 첫날인 19일에는 최초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 훈련과 기관 소산·이동 훈련, 전시창설기구 설치 및 운영 훈련 등을 실시해 전시전환절차를 숙달하고 전시 임무 숙지와 충무사태별 조치사항 등을 토의한다. 연습 2일차부터 4일차까지는 북한의 도발 양상을 반영해 흥덕배수지 등 등 테러위협에 대비해 전시 현안과제를 발표하고, 방사능구호소 테러 및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2시에는 공습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nb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무주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무·무·고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무주에서 보내는 고향사랑 기부자) 고향사랑 기부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관련 내용 확인_무주군청 홈페이지 및 SNS)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고향사랑 기부가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게 한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무주군은 지난 6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무주의 관광∙서비스형 답례품 8종을 선택한 기부자 중 20명을 선정(개별 통보)해 무주군 대표 특산물 사과를 활용한 100% 사과즙(저온 착즙)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무주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은 ‘반딧불사과’와 ‘천마차’, ‘벌꿀’, ‘머루와인’, ‘무주사랑상품권’ 등 총 51개로 이중 관광·서비스형 답례품은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벌초 대행 서비스 할인권’, ‘와인 족욕 체험권’, ‘무주목재문화체험장 자유이용권’, ‘무주산골영화제 등나무운동장 입장권’,‘ ‘무주산골영화제 굿즈 패키지’, ‘무주향로산 자연휴양림 숙박할인권’, ‘무주반디랜드 통나무집 숙박할인권’이 있다. &nb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완주군이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도전+(15주 과정) 프로그램 4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지역 내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및 직업훈련 등에 참여하지 않고 쉬고 있는 18~34세(군 경력 고려 만 39세까지 가능) 구직 단념 청년을 찾아서 다시 취업활동 및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도전+(15주 과정) 4기 과정은 오는 22일부터 시작할 예정으로 참여시 참여 수당 150만 원, 이수·취업 인센티브 등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청년의 경우 45세까지 지원 가능하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은 완주군 누리집, 인스타그램 등 사업안내자료의 구글 신청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캠틱종합기술원 청년도전지원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완주군은 지역의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등 일자리 취약계층 청년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 공모를 통해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총 90명의 지원 목표 중 60여 명을 발굴해 청년거점공간인 삼례읍 완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임실군이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현충 시설에 헌화하고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16명을 찾아 위로 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임실 3.1 동산, 소충사, 박준승선생추모공원 등 6개 현충 시설에 헌화 꽃바구니를 비치하여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독립유공자 및 유족 16명에게 격려금을 지급했다. 임실읍장의 방문을 받은 광복회 박양현 임실지회장은“광복절을 맞아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니 감사하다”며“미래세대가 광복절의 의의를 생각해 보는 뜻깊은 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실군 독립유공자는 광복군 1명을 비롯해 3.1운동 참여 75명, 의병 56명 등 154명이며, 오는 26일에는 임실 독립운동의 정신적 지주인 삼혁당 김영원 선생의 추모식이 운암 삼요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은 독립운동유공자가 154명(전북 최다)이나 배출한 호국보훈의 고장이다”며“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유족들에게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임실군이 임실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임실군 대표 수영 선수들에게 훈련 장소로 제공하고 있다. 임실군 수영선수단은 전년도 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을 목표로 임실군 수영연맹 김동열 회장을 대표로 하는 14명의 수영 선수들은 지난 7월 22일부터 대회 전까지 하루 두 번씩 집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임실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2013년에 개장하여 25m 5레인으로 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도민체전 훈련기간 동안 시설 사용을 협조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이번 훈련 장소 제공이 임실군 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기간 동안 시설을 이용하는 군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완주군이 제12회 완주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담을 영상 촬영 서포터즈단을 모집한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영상 촬영 서포터즈단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는 제12회 완주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 기간 동안 지정된 장소에서 자신만의 감성으로 스냅촬영을 하게 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지원 대상은 사진을 좋아하는 전북특별자치도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서포터즈단 신청은 완주군 홈페이지 및 군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간단하게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단 선정 발표가 되면 9월 중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관련 문의는 완주군 관광체육과 관광축제팀으로 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임실군이 임실시장 내 먹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청년 맛잇길 음식특화상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임실시장 청년 맛잇길 음식특화상가 점포에 대하여 입주자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점포 6개소로, 입주를 희망하는 주민은 임실군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확인 후 제출 서류를 갖추어 군청 경제교통과 지역경제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공고일(2024.8.8.)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임실군으로 1년 이상 되어 있고, 신청자 본인이 직접 점포를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운영 조건으로는 내부 시설 본인 부담 설치, 공공요금 납부, 전통시장 화재공제(가입금의 70% 지원)는 의무 가입해야 한다. 또한, 사용 허가를 받은 점포를 타인에게 전대하는 경우 사용 허가가 취소된다. 임실시장 청년 맛잇길 음식특화상가는 국비 등 50억원을 투입하여 임실시장 내 먹거리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1층 음식 상가, 옥상 주차장 15면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음식특화상가를 조성을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임실군 가족센터가 다문화 청소년 17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캠프‘우주과학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남 고흥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진행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이다. ▲천체투영관에서 본 하늘 ▲우주인 훈련체험장비 & S.O.S ▲라이트 페인팅 ▲대기 비행의 안정성과 폼로켓 등 지구와 우주에 대한 특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2박 3일 동안 운영된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캠프를 통하여 우주과학에 대하여 이해하고 새로운 꿈을 키우게 되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들은“평소에 꼭 해보고 싶었던 우주인 훈련체험을 경험하고, 우주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