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찾아가는 구직자 특강’운영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찾아가는 구직자 특강’을 운영 중이다.

 

삼척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3월 22일 삼척청년센터를 찾아 청년 여성 25명을 대상으로 “MBTI를 통한 나의 적성이해”라는 내용으로 대인관계 능력 향상을 위한'찾아가는 구직자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삼척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월 청년센터와 청년여성 일자리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에 따른 것으로 구직자 사후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삼척의 여성청년을 대상으로 했다.

 

오늘 특강 참여자는 “MBTI 검사를 개인이 비용을 지불해야 가능한데 여성새일센터에서 무료 검사로 나의 적성, 나의 성격유형에 적합한 직업분야를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했으며,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충분한 자기이해를 통해 신중히 적성과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하는 시간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청년들의 취업에 관한 정보제공 및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 여성새일센터는 온‧오프라인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트렌드를 알아보는 “청년 창업특강”을 4월 19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