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육문화관, 태블릿 PC 대여 서비스 도입

“내 손안의 전자도서관, 태블릿 PC 대여로 이용자 편의성 향상”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은 지난 3월 12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교육문화관ㆍ도서관 중 처음으로 문화관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용 태블릿 PC 대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내 손안의 전자도서관은 온라인 자료 이용이 가능한 태블릿 PC를 이용자에게 무상으로 대여하는 서비스로, 통합전자도서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전자잡지 116종, 전자책 15,390종, 오디오북 1,956종, 이러닝 자료 23종 둥 총 17,485종의 다양한 전자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원주교육문화관 정회원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1회 3시간이다.

 

유선종 관장은 “태블릿 PC 대여 서비스 도입을 통해 이용자들이 도서관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도입하여 지역사회의 지식 확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