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꿈빛마루도서관 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 본격 운영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내달부터 동해꿈빛마루도서관 내 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꿈빛마루도서관 내 생활문화센터는 공예창작실, 꿈빛마루공간, 상상공작실, 영상미디어실 등의 공간으로 조성되어, 시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는 시설 공간 이용 활성화 및 시민 여가 문화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4월 3일부터 6월 26일까지, 유아 요가, 오르프 음악예술놀이, 꿈빛 창의미술과, 코딩 AI 상상의 도시, 방송댄스, 3D 프린팅, 우드버닝, 힐링요가 등 유아, 초등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0개 과정으로, 시는 오는 21일까지 108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꿈빛마루도서관 내 생활문화센터를 적극 활용,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힐링공간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