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중앙도서관,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2분기 신청자 모집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이 독서와 가까워질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밀리의 서재’ 2분기 신청자를 모집한다,

 

‘밀리의 서재’는 온라인 구독형 독서콘텐츠로 16만여 권의 전자책, 오디오북을 스마트폰, PC, 태블릿, 전자책리더기 등을 통해 무제한으로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다.

 

3월 20일 오전 10시부터 27일까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밀리의 서재’ 2분기 이용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이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밀리의 서재’ 홈페이지를 접속하거나 전용 앱을 설치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원주시민들이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제공으로 늘 책과 함께하는 일상생활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