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의정비심의위원회, 의정활동비 150만 원으로 확정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의정비심의위원회는 2월 19일 심의회를 열어 의정활동비를 최고 상한인 150만 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지난 2월 5일 공청회를 통해 수렴한 주민여론과 타 시군의 인상 동향을 고려했으며, 오늘 심의회에서 위원들의 열띤 토론 끝에 최종적으로 인상 범위를 결정했다.

 

횡성군은 횡성군의회에 의정활동비 결정 사항을 통보할 계획이며, 3월 중 개회할 횡성군의회 임시회에서 관련 조례의 개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확정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