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도시니어클럽& 영도구장애인복지관, 보행자 중심의 보행환경개선 나서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영도시니어클럽과 영도구장애인복지관은 보행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2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영도구장애인복지관은 2017년부터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참여하여 장애인 보행환경을 모니터링하는 절영프리로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한편, 부산영도시니어클럽의 영도할매 보행정보사업단은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보행자 중심의 정보를 확보하고 이를 공공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양 기관은 보행 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보행환경 정보를 공유하고, 장애인과 노인뿐만 아니라 모든 보행자들을 위한 보행환경개선 및 공공기관 편의시설 개선에 앞장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