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재)복산동장학회, 2024년 장학금 2,000만 원 전달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 복산동은 지난 1일 (재)복산동장학회에서 관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2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복산동장학회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장학사업에 뜻이 있는 분들이 모여 1994년에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꾸준한 장학 사업을 해 오고 있다.

 

배종관 (재)복산동장학회 이사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성실히 학업에 정진하여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소중한 인재로 성장하고,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사업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