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024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 운영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 자원봉사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운영하여 끊임없는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4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인 ‘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온기나눔이란, 군민 모두의 온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들과 나누며 따듯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집중 자원봉사주간은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10일간 진행하며 20개 단체 400명 이상의 지원봉사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자원봉사 활동은 6일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와 연계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120가구)에게 설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배달까지 진행했다.

 

또한, 영월군 안전보안관은 6일~8일까지 3일에 걸쳐 영월 전통시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