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2024년 설 명절 저소득층 및 국가유공자 위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5일부터 2월 8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소외계층과 국가유공단체 및 가족을 위문한다고 밝혔다.

 

2월 7일 태백시장의 노인의료복지시설(안식의집, 태백노인전문요양원, 태백시실버요양원) 방문을 시작으로 25개소 1,128가구에 태백사랑상품권 및 과일세트, 생필품세트 등이 전달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을 위문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녕을 살피기 위해 위문을 추진한다”며, “마음을 나누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17년간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꾸준히 위문 활동을 이어오며 예우를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