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의 봄을 알리는 2024 여초서예관 입춘행사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문화재단 여초서예관에서는 오는 2월 2일부터 2월 3일까지 이틀간 입춘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일 10시부터 15시까지 여초서예관을 방문하면 인제군 지역 서예가 김향 선생님이 직접 쓰신 입춘첩과 가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여초 김응현 선생님의 제자 평헌 안종익 서예가의 작품을 받아 제작한 입춘첩도 무료로 배부한다.

 

입춘첩 내용은‘입춘대길(立春大吉) 만물광휘(萬物光輝)’로‘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만물이 빛나고 빛나다’라는 뜻이다.

 

입춘첩 무료 배뷰눈 여초서예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