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BNK부산은행 설 명절 복꾸러미 기탁받아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연제구는 지난 22일 BNK부산은행으로부터 2024년 설 명절 나눔사업 ‘생필품 복꾸러미’ 450박스(2,25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2024년 설명절 나눔사업’은 BNK부산은행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생필품 등의 성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부산은행 직원들이 다 함께 모여 정성스럽게 포장한 생필품 복꾸러미를 전달했다. BNK부산은행은 명절 외에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BNK부산은행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후원품은 명절에 더 어렵고 힘든 구민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BNK부산은행의 생필품 복꾸러미는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로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4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