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회식 의료지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1월 19일에 열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회식 의료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올림픽 개회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의사 1명과 간호사 2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을 현장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평창군 보건의료원 의료지원진은 개회식이 열리는 평창돔 의료부스에 장소를 마련하고, 응급 환자 발생 시 진료 및 약품을 처방하고 복약지도 할 예정이다.

 

또한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 응급처치 후 119 소방의료지원단과 연계하여 상급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다.

 

이에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올림픽 참가 선수 및 관객, 관계자의 안전을 위해 우리 의료지원진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