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한탄강 직탕폭포 경관조명 설치사업 완료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 건설도시과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한탄강 직탕폭포에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하기 위하여 직탕폭포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직탕폭포·돌다리에 조리개 경관조명 및 태양광 등을 설치하여 직탕폭포와 주변이 더 아름답고 환하게 밝히고 있다.

 

12월 22일부터 야경 조명이 밝혀졌다. 조명시간은 일몰부터 밤 10시까지 유지할 계획이며, 직탕폭포를 찾는 탐방객들에게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 철원군은 다소 침체된 직탕관광지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