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2017년 대상 주말 접수 창구 운영

오는 23일과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 원주시청 8층 자치행정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맞벌이 부부 등 평일 방문 신청이 어려운 학부모들을 위해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주말 접수창구를 오는 23일과 30일 양일간 운영한다.

 

주말 접수창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별도의 점심시간 없이 운영한다.

 

주말 접수창구를 통해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원주시청 8층 자치행정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주말 접수는 시청에서만 가능하며, 2017년생뿐만 아니라 꿈이룸 바우처를 미신청한 2012년생~2016년생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은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등학생 연령대(2024년 기준 2012~2017년생) 어린이에게 매월 10만 원씩 바우처카드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1일부터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024년 신규대상자인 2017년생의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