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농정과·축산과, 사무실 이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 농정과, 축산과가 사무실을 이전했다.

 

삼척시는 조직개편(2023년 7월 7일 자)에 따라 농정과, 축산과가 삼척시농업기술센터 산하에서 분리되어 삼척시 안전건설국으로 개편되면서, 기존 근덕면 삼척시농업기술센터에 있던 농정과, 축산과 사무실을 삼척시청 별관 3층으로 이전했다.

 

시는 오랜 기간 관련 업무를 봐온 민원인들을 위해 사무실 이전에 대한 사전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12월 16일 사무실을 이전했다.

 

앞으로 농정, 축산 관련 업무를 위해 민원인들은 삼척시청 별관 3층 농정과, 축산과를 방문하면 된다. 다만, 농정과 농지민원은 기존대로 시청 본관 민원실 농지부서에서 업무가 처리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사무실 이전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