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농업기술센터, 2023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대상 수상!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19일 강원특별자치도 농원기술원에서 주관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매년 18개 시군 지자체를 대상으로 농촌지도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 농업기술센터를 선정한다.

 

원주시는 농업전문인력 양성,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과학영농시설 운영, 신기술 시범 등으로 우수한 공적을 인정받아 강원특별자치도 최우수 기관을 인증하는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재수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의 현안 문제해결, 농업인 전문역량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