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4년 주민생활외국어교실 수요조사 실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29일까지 2024년 주민생활외국어교실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주민생활외국어교실은 군민들에게 외국어 교육을 제공하여 자기계발 및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등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운영됐으며, 개설요건은 학습자 10명 이상이다.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2024년 교실을 8개, 주 1회(2시간) 40주씩 운영할 예정으로, 학습을 희망하는 군민은 12월 29일까지 평창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수요조사를 통해서 군민들이 원하는 강좌를 파악하여 교실을 개설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