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부산 동래구 사직1동에 ‘사랑의 김장김치’ 지원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지구시민연합부산지부는 지난 6일 사직1동 관내 1인 고립가구 및 취약계층 10세대에‘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는 평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매달 15세대에 반찬배달, 무료급식 등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또한, 월1회 사직1동 관내 환경정비 및 온천천 ‘EM 흙공 던지기’ 등 지구환경 살리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나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사랑의 김장김치’는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의 5개 지회에서 취약계층에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했으며 그중 동래구지회에서는 사직1동이 선정되어 김장김치를 지원받게 됐다.

 

곽귀숙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사무국장은 “추운 겨울에 홀로 살고 있는 1인가구 및 어려운 취약계층에 김치를 제공하여 조금이나마 식생활에 도움과 위로를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임귀옥 사직1동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 해주신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에 감사드리며 이런 온기의 손길과 관심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관내 사각지대가 없도록 늘 살피고 복지자원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