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옥포 밝은해한의원, 이웃돕기 후원물품 기탁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12월 12일, 달성군 옥포읍에 위치한 ‘밝은해 한의원’에서 옥포읍 저소득 주민 지원을 위해 달성복지재단에 경옥고 100세트를 기탁했다.

 

서민성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많은 사랑을 나눔을 통해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달성복지재단 강성환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밝은해 한의원’은 달성군 옥포읍에 위치한 한의원으로 2023년 1월 개원했으며, 침구치료·약침치료·추나치료 등 다양한 치료방법으로 환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