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일 온천장 전차거리에서 혁신어울림센터까지 지역 명소를 잇는 바닥 안내선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온천장 일원에서 온천장 전차거리, 가로정비환경사업 등을 시행했으며, 온정 365사업, 혁신어울림센터 건립과 동래온천 나들길 조성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온천장 살리기에 힘써오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온천장 온정 나들길 바닥 안내선은 그동안 조성된 사업지들과 관광지를 연결하여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바닥 안내선 설치로 온천장 지역 상권과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