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책문화센터, 한글날 행사 '한글아, 놀자!' 개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책문화센터는 오는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2층 강릉책문화센터 북라운지에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한글날 행사 ‘한글아, 놀자!’를 진행한다.

 

‘한글아, 놀자!’의 1부 초청 작가는 어린이 동화 ‘훈민정음 해례본을 찾아라!’의 저자 정명섭 작가이다.

 

정명섭 작가는 ‘남산골 두 기자’, ‘조선변호사 왕실 소송사건’, ‘유품정리사’ 등 역사와 추리 분야에서 다양한 소설을 저술했으며, 이 외에도 동화와 웹툰 스토리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는 다작 작가이다.

 

이번 행사의 2부에서는 한글을 주제로 한 가로세로 낱말 맞추기, 인물맞추기, 예쁜 손글씨 엽서 쓰기 등 다양한 게임과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모든 체험에 참여하여 도장엽서를 완성한 어린이들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글아, 놀자!’는 강릉시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강릉책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