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옹진복지재단, 군민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실시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재)옹진복지재단은 지난 24일, 영흥 늘푸른센터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T IT 서포터즈 전문 강사가 진행한 이날 교육에서는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공공 기관 사칭 문자 등의 각종 범죄 수법 및 이에 대한 대처 방법 및 피해 예방법에 대한 교육이 알기 쉽게 실시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다양하여 사기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앞으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재)옹진복지재단은 KT IT 서포터즈와 함께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활용 교육을 10월 중 추가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군민 교육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