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여성단체협, 공주·예산 휴게소 등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활동 전개

충남도여성대회 참가자 1000여 명에게 홍보지 나눠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지난 20일 공주·예산 휴게소 등에서 축제 홍보에 나섰다.

 

이날 김영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 명은 휴게소에서 축제 홍보물을 나눠주며 축제의 주제 및 특징을 소개하고 금산의 경관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또한, 같은 날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열린 충남도여성대회 참여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홍보지를 나누며 축제를 알리는 데 힘썼다.

 

금산군여성단체 회원들은 매년 금산인삼축제에서 방문객 안내, 휠체어 대여, 청소 봉사 등을 실천하고 있으며 양성평등과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고 있다.

 

김영자 회장은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 많은 분이 찾아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한뜻으로 홍보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금산인삼을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는 등 회원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아빠, 힘내세요’를 주제로 오는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