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 이륜차 업무 순회교육 실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4일부터 12일까지 관내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륜차 관련 업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도・점검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읍・면에서는 이륜차 등록, 책임보험 미가입 과태료 부과, 취득세・등록면허세 부과 업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차량등록사업소 직원 3명은 과거 감사 지적 사례를 바탕으로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최근 시스템이 변경된 세외수입 관련 업무절차 등을 안내했으며 교육 후에는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봉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읍면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륜차 관련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행정 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