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지방세외수입 정보시스템 실무 교육 실시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신규 도입에 따른 실무 적응력 향상 도와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새롭게 개통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적응을 돕고 부과·징수 업무에 대한 오류를 최소화하는 등 시스템 활용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이날 초빙된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는 세외수입 업무구성, 부과·징수관리, 체납관리, 과태료 대장관리 등 실무자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내실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에 대한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