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립도서관, 2024년 특화사업 ‘방과 후 코딩’ 프로그램 운영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계양구립도서관은 2025년부터 실시되는 교육부 초·중등 코딩 교육 의무화에 따라 지역 아동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코딩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오는 10월부터 별똥별어린이도서관에서 ‘방과 후 코딩’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프로그램은 유아 6, 7세 부터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연령별 수준에 맞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후 4시에 총 16회차로 운영되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모두 무료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디지털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하여 공공도서관 자원을 활용한 코딩 교육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컴퓨팅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이번 코딩 교육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프로그램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별똥별어린이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