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대청동, 찾아가는 건강교실‘똑똑! 동행교실’ 운영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중구 대청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6, 27, 30일에 관내 경로당 5개소에서 찾아가는 건강교실“똑똑! 동행교실”을 운영했다.

 

동에 배치된 간호사와 사회복지 공무원이 관내 경로당을 함께 방문하여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을 시행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 예방관리와 아토피·천식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변명이’위원의 지원으로, 건강체조도 함께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건강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른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찾아가는 건강교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