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사회적경제기업 간담회 개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 사회적경제기업 간담회가 개최된다.

 

영월관광센터 2층 체험관에서 8.29. 15시부터 개최되는 본 간담회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관련 기업·기관 임직원이 참석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운영 현황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업 공유와 함께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지재인 지역경제팀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영월군 사이 긴밀한 협력 체계가 갖춰질 것”이라며 “영월군에서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및 사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현재 영월군에서는 (예비)사회적기업 20개와 마을기업 6개, 자활기업 4개, 협동조합 60개 등 총 78개(중복 포함)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