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마을문제해결 제3권역단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3주간‘육아돌봄·세대이음 조부모 육아교실’을 성황리에 추진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장전1동, 장전2동, 금성동 거주 조부모 및 손주를 대상으로 △조부모 육아교실(2회) △할맘할빠 놀이캠프(3회) △책 놀이 지도 교육(8회)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황혼 육아에 대한 소통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중심의 양육 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허은숙 장전2동장은 “참여해 주신 조부모님과 아이들, 그리고 기관 관계자분들 모두 마을 주도형 양육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